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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제이슨 케니 초청 강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1-21 00:00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보수당의원 초청 강연회가 18일 열렸다. 민주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의 2008년 첫번째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는 전현직 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했다.

‘한국-캐나다 관계와 한인 커뮤니티의 역할’이란 주제강연에서 케니 의원은  “19세기말 선교사 파송에서부터 이어진 양국 유대관계 확장과 새로운 미래 건설을 위해서는 한인사회의 적극적 활동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복합문화부를 맡고 있는 케니 의원은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로 보수당이 추진하고 있는 ‘소수민족 끌어안기’ 전략의 핵심인물이다. 그는 맥클린지가 뽑은 미래를 이끌 100명의 지도자로 선정되는 등 주목해야 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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