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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자문위원 47명 최종 인선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29 00:00

캐나다서부협의회장 신두호씨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제13기 평통자문위원 캐나다 서부협의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는 당초 37명이 추천됐으나 10명이 늘었다.

자문위원 수가 늘어난 것은 평통 사무처장의 제청으로 3명, 예비후보 6명, 자기 추천 1명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밴쿠버지역에서는 기존 추천자 24명 외에 평통 사무처장 제청으로 2명, 예비 후보 5명 등 모두 31명이 선임됐다.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회장은 신두호 현회장(사진)이 3회 연속 맡게 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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