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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Trade Show 성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01 00:00

60여업체 참가…“축제 마당”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가 주최하는 2007년 물품전시회가 6월 1일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Trade Show’는 모두 6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바이오테크 등 6개 한국업체도 신상품 홍보에 나섰다. 이용훈 실협 회장은 “오늘은 전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나누며 교류하는 축제 마당”이라고 말했다.

6월 1일 오전 개최된 ‘2007 Trade Show’에서 최충주 총영사, 이용훈 실협회장, 서정국 재향군인회장, 정원섭 회계사(사진 왼쪽부터)가 개막 테이프를 끊고 있다.

실협 전 현직 간부들이 직접 안내에 나선 ‘Trade Show’는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관람객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또, 밴쿠버 총영사관 이황로 영사, 신세영 회계사, 정재건 변호사가 나와 동포들의 궁금증도 해소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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