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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1-01 00:00

 

올해로 109주년을 맞은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가 21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더글러스 스트릿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7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운집했으며, 총 138개의 팀이 4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 재향군인회에서도 퍼레이드에 참가해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행진했다.

엄미선 인턴기자(고려대 언론학 4년) efmi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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