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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代가 함께 살 수 있는 아늑한 집-Arborel Park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12 00:00

생활공간 분리된 3층 4베드룸 구조

랭리에서 주거전용 지역으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208가와 80애비뉴 인근 지역에 대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 프로젝트가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견 시공사 폴리곤이 진행하는 아보렐 파크(Arborel Park)는 대규모로 단독주택이 건설되는 요크슨 남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한 외관과 편리한 구조를 갖춘 3층 구조의 넉넉한 집이다. 아보렐 파크의 각 세대에는 2대의 차를 나란히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야외 파티오, 아담하지만 실용적인 뒤뜰이 갖춰지며 1층과 3층에 침실이 있어 특히 5~6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보렐 파크의 외관은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내부의 깔끔한 조경, 중앙의 정원, 야외 수영장이 있는 클럽하우스 등은 주민들만이 누리게 되는 보너스이다.

두가지 색조 중 선택할 수 있는 내부에 들어서면 9피트 높이의 천장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모던한 감각의 내장재와 라미네이트 나무마루 입구와 주방, 전기 벽난로, 데코라 스타일의 조명 등이 품격을 높여준다.

또한 주방에는 모던한 스타일의 라미네이트 캐비닛, GE사의 최신 주방기기,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스테인레스 더블 싱크, 콜러사의 수도, 타일벽, 할로겐 조명 등이 갖추어 진다. 

특히 1층의 파우더룸을 비롯해 모든 층에 욕실이 있는 아보렐 파크는 욕실마다 크롬 하드웨어, 대형거울, 타일벽, 콜러사의 크롬 수도, 넓은 욕조, 전면거울 등이 갖춰진다. 

단지내에는 전담 관리인이 상주하게 되며, 각 세대에는 화재 및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시스템이 설치된다.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아보어 클럽은 리조트 스타일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수영장과 스파, 엔터테인먼트 테라스, 당구대, 벽난로, 대형 TV 등이 있는 파티룸과 주방, 최신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실내 플로어 하키링크 등을 갖추고 있다.

아보렐 파크의 주변은 요크슨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듀플랙스 등 다양한 형태의 집이 들어서며, 인근에는 윌로우비 초등학교와 마운틴 세컨더리, 사립 킹스 스쿨 등이 있다. 조금만 운전을 하면 멀티플랙스 극장, 커뮤니티 센터, 윌로우 브룩 쇼핑센터 등에 쉽게 갈 수 있으며, 각종 스포츠 시설과 공원, 골프장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끼리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현재 인기리에 분양중인 아보렐 파크의 아스펜(Aspen) 시리즈 1942sq.ft. 4베드룸은 40만9900~43만9900달러, 발삼(Balsam) 시리즈 1731~1771sq.ft. 4베드룸은 37만9900~40만9900달러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8089 209st St. Langley BC

문의 (604) 888-2711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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