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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이 그대로 모니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1-09 00:00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7’ 전야제에서 벽면을 모니터로 활용하여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감상하는 미래형 침실을 가리키며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게이츠 회장은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윈도 비스타’를 소개하고, 자동차회사 포드사와의 협력관계를 선포했다. 세계 최대 가전 및 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는 세계 140여개국,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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