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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고품격 타운홈으로의 초대-Manhattan Skye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2-18 00:00

써리 남쪽, 여유로운 주거 환경 창조

써리가 랭리의 경계지역인 66애비뉴와 196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단지 맨하탄 스카이(Manhattan Skye)가 들어선다. 총 119세대가 지어지는 맨하탄 스카이는 써리 남쪽의 가족형 타운하우스 단지로 오는 2007년 5월 입주예정이다.

빨간 벽돌로 외벽이 단장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지게 될 타운하우스 단지는 주변의 주거 전용지역 및 녹지와 어울려 가족모두에게 편안한 삶의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특히 아늑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맨하탄 스카이 건물의 각 입구에는 비를 막아주는 지붕이 설치되고, 각 세대는 2대의 차를 나란히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펜스로 둘려진 앞마당을 갖게 된다.

메인층을 들어서면 9피트 높이의 천장이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세라믹 타일로 마무리된 입구와 전기 벽난로, 베네시안 블라인드, 미리 설치된 선반 등이 눈에 들어온다.

주방에는 라미네이트 나무바닥이 설치됐으며, 월풀 주방기기와 쉐이커 스타일 원목 캐비닛,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스테인레스 더블 싱크, 크롬 수도, 바닥부터 천장까지의 판트리 등이 설치된다. 스파 스타일의 욕실은 세라믹 타일바닥과 벽, 그라나이트 세면대(파우더룸), 넓은 욕조, 크롬 수도 등이 갖춰지며, 세탁실에는 빨래하기 편리한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각 세대에는 50갤론의 더운물 탱크, 최고속 인터넷과 베큠 시스템, 25년 보증의 광유리섬유 아스팔트 지붕, 보안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맨하탄 스카이가 들어서는 써리 66번가 주변은 타운하우스, 듀플랙스,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써리 남쪽의 주거전용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단지 중앙의 클럽하우스에는 피트니스 룸, 게임룸, 미디어룸, 도서실, 미팅룸, 요가 스튜디오 및 여러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라운지, 야외 파티오 등을 갖췄다.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월마트, 세이브 온 푸드, 홈 디포, 런던 드럭 등의 상점, 스포츠 시설, 공원, 골프장 등이 있고, 윌로우 브룩 쇼핑센터 및 한아름 랭리점과도 매우 인접해 있다.

맨하탄 스카이의 1360sq.ft. 3베드룸은 28만9900달러, 1540sq.ft. 3베드룸은 32만8900달러, 1380sq.ft. 2베드룸은 30만4900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66 애비뉴 19551 써리
문의 ☎ (604) 514-4857
www.manhattanskye.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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