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기념식이 밴쿠버 빅토리 스퀘어에서 열렸다.
고든 캠벨 BC주수상, 론메이언 코트 BC주의원, 데이빗 에머슨 국제통상부장관(왼쪽부터)이 헌화하고 있다.
서부캐나다 해병대 전우회 소속 정택운 선생(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태극기 든 이)은 올해도 빠지지 않고 기수단으로 참가했다.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
서정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이 헌화하고 있다.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가 헌화하고 있다.
서부캐나다 해병대 전우회 대표들이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기념식이 밴쿠버 빅토리 스퀘어에서 열렸다. 고든 캠벨 BC주수상,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기념식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산화한 42명의 젊은 넋을 기리는 순서가 올해 처음 마련됐다. 또, 이날 최충주 밴쿠버총영사를 비롯해 서정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 해병대전우회가 전몰 장병들을 위해 헌화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ou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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