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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겨울성수기 특별기 운항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0-27 00:00

써머타임 해제로 출발 시간 변경

주 3회 밴쿠버와 서울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항공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철 성수기 기간 동안 3회 특별기를 운항한다.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기간 중에 추가되는 특별기편은 12월 17일(일), 24일(일), 1월 6일(토) 밴쿠버에서 출발하며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특별기 추가 편성으로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려는 이들의 비행기표 구입경쟁에 숨통이 트였으나 예약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으므로 이 기간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한편 10월 29일부터 써머타임이 해제됨에 따라 대한항공의 밴쿠버 출발시간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40분으로 바뀌며, 서울 출발 시간도 오후 6시 25분에서 7시1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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