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부 및 동해안에 내린 폭우로 23일 인제-양양간 한계령 도로가 급류에 끊어져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응급 복구해 임시 개통한 지 한달이 채 안된 구간이다. / 조선일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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