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검도관(관장 최유식)이 한국 검도를 빛냈다. 15일 리치몬드에서 열린 BC주 검도대회에서 글로벌 검도관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에서 송하원(무급), 김현우(1급) 선수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센트럴 도장은 단체전 3위에 입상해 이날 대회는 한국 검도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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