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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우드 커뮤니티의 정점-August Views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9-11 00:00

가족을 위한 최고의 주거공간 선사

신개념 신주거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트무디 헤리티지 우드에 또다른 가족형 주거지 어거스트 뷰(August Views)가 만들어 지고 있다. 내년 3월 모두 완공 될 예정인 이곳은 최고급 인테리어와 넓은 주거공간을 갖고 있으며 4~5 명이 사는 가족들에게 주거전용지역의 특별한 아늑함을 선물 할 것이다. 지난 1980년 이래로 5000여 세대 이상의 집을 지어온 파크레인(ParkLane)사의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에 지어지는 어거스트 뷰는 세계의 장수촌들이 가진 이상적인 해발고도와 탁트인 전망을 가진 주택 단지이다. 

현대적이면서도 품격을 갖춘 외관은 감상하며 실내로 들어오면, 수입재 바닥타일과 크롬 손잡이, 석재 벽난로, 아치모양의 천장, 고급스러운 베이스보드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실은 쉽게 켜고 끌 수 있는 데코라 조명과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이는 넓은 창으로 항상 훤하며, 열린 구조의 주방은 고급 인테리어와 세심한 마무리가 돋보이는데 클래식 메이플 캐비닛과 정말 넉넉한 수납공간, 편리한 아일랜드 등으로 주부의 편의를 돕는다. 스파 스타일의 메인 욕실에는 분리된 샤워부츠와 깊고 넓은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쉽게 풀어준다.  

집에는 보안시스템, 자동 차고문, 중앙베큠시스템, 바비큐 연결선, 초고속 인터넷 및 케이블, 에너지 효율 높은 천연가스 난방 등이 설치돼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창조한다. 

어거스트 뷰는 차고가 딸린 메인층과 윗층, 지하 등 3층 구조의 단독주택으로 야외파티가 가능한 앞마당 혹은 뒤뜰을 가지고 있다. 넉넉한 메인층에는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패밀리 룸과 거실 및 식당 공간이 있고, 홈 오피스나 피아노 방, 서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덴도 딸려 있다.

어거스트 뷰가 들어서는 지역은 헤리티지 우드에서도 높은 지대로 전망이 뛰어나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입주자들은 100에이커에 달하는 가까운 공원 트레일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등을 탈 수 있고, 버라드만과 벨카라 바다, 번즌 레이크 등에서 낚시나 카누 등을 즐길 수 있다.

어거스트 뷰의 가까이에는 최근 새로 지은 아스펜우드 초등학교와 커뮤니티 센터가 있고, 세컨더리로는 기존의 글렌이글 세컨더리 외에 또다른 학교가 새롭게 만들어질 예정이라 교육여건 또한 좋은 편이다.

특히 주택가를 내려가면 뉴포트 빌리지나 코퀴틀람 센터를 통해 쉽게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이글릿지 종합병원, 스포츠 콤플렉스 등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 또한 바로 옆 코퀴틀람에는 웨스트우드 골프 아카데미와 컨추리 클럽이 있어 골프를 좋아하는 가족들의 욕구도 만족시킨다.

교통도 바넷 하이웨이를 이용하면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35~40분이면 도착하며, 웨스트 코스트를 이용해 카푸치노를 마시며 출퇴근할 수도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고급 주택가를 형성하게 될 어거스트 뷰는 높은 인기덕에 많은 세대가 판매됐다. 현재 남아있는 위슬러형과 튜더형의 2402~2664sq.ft.(지하 제외) 집은 가격이 84만4900~86만4900달러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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