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가을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10월 6일)을 맞이해 캐나다 교민 중 만 60세가 넘는 이용객들에게 한국행 항공권 특별요금을 제공한다.
경로우대 요금의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9월 29일까지 대한항공 대리점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추석에 맞춘 서울행 출발편은 10월 2일과 4일 양일간 떠난다.
대한항공측은 경로우대 요금이 일반요금에 비해 15% 정도 저렴하다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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