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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한국어 과목 마감 임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8-23 00:00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는 코퀴틀람 지역 한국어 과목 등록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방과후 수업으로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되는 한국어과정은 9월 1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글렌이글(Glenegle) 세컨더리와 센테니얼(Centennial) 세컨더리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글렌이글에서 한국어9·10, 입문 11학년 과정이,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센테니얼에서 한국어 11·12학년 과정이 진행된다. 등록 학생들은 이들 과목의 이수를 통해 BC주 제2외국어로 인정받은 한국어 정규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350달러이다.

또한 코퀴틀람 교육청에서는 9월부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에서 정규수업시간에 한국어 11과 12학년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한인 2세 학생들이 한국어도 배우고 학점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문의 (604) 936-4261 www.ce43.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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