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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카드 신청 서둘러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8-14 00:00

수속기간 고려 9월 말까지 신청해야
새 영주권 카드(PR 카드)를 발급 받으려는 기존 이민자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PR카드 수속에 걸리는 기간이 12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한 9월말까지 신청해야 12월 30일 이전에 카드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13일 인터넷 웹사이트(www.cic.gc.ca)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가능한 빨리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PR카드는 올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모든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의무화되며 캐나다 입국시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즉, 해외 여행 후 2003년 12월 30일까지 캐나다로 돌아오는 이민자들의 경우 기존의 영주권 서식 (IMM 1000)으로 입국이 가능하지만, 31일 이후 귀국하려는 이민자의 경우 새 영주권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에 의한 미 발급자의 경우 캐나다 대사관에서 발행하는 여행자 증명 서류를 받아야 한다. 캐나다 대사관이 발급하는 여행자 증명서는 단 1회 사용할 수 있고 수수료는 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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