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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 팬들은 정치 성향도 서로 다르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축구 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벌로 꼽힌다. 뛰어난 개인기(exceptional individual skill), 천부적 감각(natural instinct), 득점력(goal-scoring
ability) 등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그런데 체형(physique)이나 얼굴 생김새(facial features), 경기 스타일과 삶의 태도(approach to life)는 판이하다. 그만큼 두 선수를 따르는 팬
윤희영 기자
2026-06-23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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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도산 안창호의 인연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group stage) 1·2차전을 치르는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의 두 번째 큰 도시이자 서부 할리스코주 주도다. 멕시코를 상징하는 음악 ‘마리아치(mariachi)’와 전통 술 ‘데킬라(tequila)’의 본고장(birthplace)이기도 하다.
이 도시 이름은 16세기 할리스코 일대를 점령한 스페인의 정복자 누뇨 데 구스만이 자신의 고향 이름을 그대로 따다 붙인(name it after his hometown) 것이다. 그런데 그 어원은 스페인어가 아닌 아랍어에 있다
윤희영 기자
2026-06-16 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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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GDP보다 많은 일론 머스크의 재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거대 자본을 거머쥔(seize cutting-edge technologies and massive capital) 세계 주요 거부들의
재산 규모(asset size)가 웬만한 국가 경제력을 넘어서면서 국가 주권과 정책 결정권까지 위협하고(threaten sovereignty and policy-making authority) 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억만장자 집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은 7490억달러(약 1109조원)로, 개인 재산이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12-22 0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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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근로자' 노조 출범한다"
K팝 아이돌의 권익 보호를 위한 최초의 ‘아이돌 노조(Idol Labor Union)’가 올 연말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aim to launch by the end of this year). 아이돌의
근로 환경(working conditions) 개선과 기본권 보호가 설립 취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chair of the preparatory
committee)은 아이돌 그룹 틴탑 출신 방민수가 맡고 있으며, 현직 아이돌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준비위는 지난 9월 고용노동부에 설립 신고서를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11-10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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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핵 발사 버튼을 누르는 날 올 수 있다”
최근 개봉된 ‘House of Dynamite’는 정체불명의 핵미사일(unidentified nuclear missile)이 미국 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절체절명의(be desperately dangerous) 막바지 18분 상황을
그린 영화다. 어디서 발사됐는지(be launched), 고의인지
실수인지(be intentional or accidental), 보복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retaliate or not), 18분 안에 수많은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극한 순간의 연속(unbroken sequence of inten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11-03 0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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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그렇게 金에 집착할까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혁신적 개념(innovative concept)의
신형 함대를 만들기로 하고 ‘황금 함대(Golden Fleet)’로
명명했다. 금과 금색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반영한(reflect
his fondness) 명칭이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미사일 방어 체계 ‘Golden Dome’, 이민
프로그램 ‘Gold Card’, 에너지 프로젝트 ‘Golden
Era’, 국가 재건 슬로건 ‘Golden Age’ 등 각종 정책에 ‘황금’이라는 수식어를 붙여(append
the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10-2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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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당뇨·심장 질환·암 예방 수퍼푸드”
김치가 면역 기능(immune function) 증진 등 건강에 다양한
효능(various health benefits)이 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최근엔 김치가 당뇨·심장 질환·암
예방과 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remarkable effects in slowing aging)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세계적인 수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코네티컷대학교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4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9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 김치의 생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10-14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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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나이 20대로 되돌린 53세 의사의 비결
올해 53세인 영국 여의사가 39세
때 죽을 고비를 넘긴 이후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를 20대로 30년이나 되돌려 화제다(draw
attention). ‘바이오해킹’을 시도한 결과라고 한다.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의사(family medicine physician)였던 알카 파텍 박사는 2011년
다발성 장기 부전(multiple organ failure)으로 생사 기로에 놓였다.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be rushed to the emergency
room) 한 달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09-24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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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보 걷기는 과학 아닌 마케팅의 산물
하루 1만보 걷기를 금과옥조(golden
rule)처럼 떠받든다. 1만을 ‘마법의 숫자(magic number)’처럼 여긴다. 마치 9600보는 걸으나마나가 되고(count for nothing) 반드시 1만보를 채워야 건강 효과를 볼(gain health benefits) 수
있는 것처럼 집착한다(be obsessed).
하루 1만보 기준은 도대체 언제 누가 처음, 어떤 근거로 제시한 걸까. 과학적 증빙이 된(be scientifically proven) 것이고, 이론(異論)이나 반론은 없는 걸까. 반론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09-08 0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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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맞은 기네스북··· 한국이 세운 기록은
최초·최고·최저·최장·최단 등 다양한 기록을 공식 인증해 온(officially
certify) 기네스 세계 기록이 엊그제 70주년을 맞았다(celebrate its 70th anniversary). 1955년 8월 27일 기네스북 출간으로 시작한 이래(since its inception) 지금까지
총 5만3000여 건을 객관적으로 검증·집대성했다(objectively verify and compile).
1951년 아일랜드의 한 사냥터에서 벌어진 ‘가장 빠른 사냥감 새(fastest game bird)’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5-09-02 10: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