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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癌) 원인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 ‘cancer(암)’라는
명칭은 ‘의학의 아버지(Father of Medicine)’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게(crab)’를
뜻하는 ‘karkinoma’로 명명한 데서 유래했다. 종양
전이 모습(appearance of the tumor metastasizing)이 게의 다리를 닮았다는
이유였다.
 
암도 에이즈(AIDS)처럼 차츰 정복돼 가고 있다.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아직은 치명적인(be fatal) 경우가
남아 있어 여전히 구구한 억측과 오해(speculations an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3-04 07:34:11 ‘cancer(암)’라는
명칭은 ‘의학의 아버지(Father of Medicine)’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게(crab)’를
뜻하는 ‘karkinoma’로 명명한 데서 유래했다. 종양
전이 모습(appearance of the tumor metastasizing)이 게의 다리를 닮았다는
이유였다.
 
암도 에이즈(AIDS)처럼 차츰 정복돼 가고 있다.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아직은 치명적인(be fatal) 경우가
남아 있어 여전히 구구한 억측과 오해(speculations an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3-04 0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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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다이소·美달러숍, 초저가 판매 이윤 어디서 남길까? 엊그제 세상을 떠난(pass away) 일본 초저가 유통업체(ultra-low-price retailer) 다이소의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80)씨는 “99엔짜리 들여와 100엔에 팔면
1엔이 남는다”는 발상에 사업을 시작했다. 도산한
기업의 재고 상품을 헐값에 사들여(purchase stock products from bankrupt
companies at a low price) 싸게 팔다가 일일이 가격표 붙일 시간이 없어 100엔
균일가로(at a flat price) 판매한 것이 사업 모델이 됐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26 07:13:28 엊그제 세상을 떠난(pass away) 일본 초저가 유통업체(ultra-low-price retailer) 다이소의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80)씨는 “99엔짜리 들여와 100엔에 팔면
1엔이 남는다”는 발상에 사업을 시작했다. 도산한
기업의 재고 상품을 헐값에 사들여(purchase stock products from bankrupt
companies at a low price) 싸게 팔다가 일일이 가격표 붙일 시간이 없어 100엔
균일가로(at a flat price) 판매한 것이 사업 모델이 됐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26 0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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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학생 공부법’ 중국 수험생들에게 인기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공방’이라는 한국의 브이로그(vlog)들이
중국 시험 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gain popularity). 동트기 전에 일어나(wake up before the break of dawn) 카페인의 힘을 빌려가며 늦은 밤까지(till late at night)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에 경외감을 느껴 그대로 따라 하는(feel awe and follow suit)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다.
 
싱가포르 매체 TODAY에 따르면,
중국 여학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20 09:03:58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공방’이라는 한국의 브이로그(vlog)들이
중국 시험 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gain popularity). 동트기 전에 일어나(wake up before the break of dawn) 카페인의 힘을 빌려가며 늦은 밤까지(till late at night)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에 경외감을 느껴 그대로 따라 하는(feel awe and follow suit)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다.
 
싱가포르 매체 TODAY에 따르면,
중국 여학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20 0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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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韓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 기사 제목이다. 한반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properly assess the crisis situation) 못하고 경각심 흐트러뜨리는 무책임한 진단(irresponsible diagnosis)으로 들린다. 그런데 그런
단언을 하는 나름의 이유와 논리(rationale and logic for daring to make such
an assertion)가 있다.
 
“김정은이 한국·미국·일본을
계속 불안하게 하고 있다(continue to put the win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12 07:11:40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 기사 제목이다. 한반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properly assess the crisis situation) 못하고 경각심 흐트러뜨리는 무책임한 진단(irresponsible diagnosis)으로 들린다. 그런데 그런
단언을 하는 나름의 이유와 논리(rationale and logic for daring to make such
an assertion)가 있다.
 
“김정은이 한국·미국·일본을
계속 불안하게 하고 있다(continue to put the win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12 0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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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결심 운동 효과 언제쯤 나타날까 새해 결심(New Year’s resolution) 중 가장 흔한 것이 헬스장 다니겠다거나(hit the gym) 달리기·수영·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 하겠다는 거다. 그런데 한 달은커녕 고작 한두 주도 지나지 않아 시들해지기 십상이다(be likely to fade away). 며칠 몸살 날(feel achy all over your body) 정도로 열심히 했건만,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하다 보니 의기소침해지는(be cast down) 탓이다.그런데 유산소운동(aerobic exercise)이든, 근력 운동(strength/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05 07:16:48 새해 결심(New Year’s resolution) 중 가장 흔한 것이 헬스장 다니겠다거나(hit the gym) 달리기·수영·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 하겠다는 거다. 그런데 한 달은커녕 고작 한두 주도 지나지 않아 시들해지기 십상이다(be likely to fade away). 며칠 몸살 날(feel achy all over your body) 정도로 열심히 했건만,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하다 보니 의기소침해지는(be cast down) 탓이다.그런데 유산소운동(aerobic exercise)이든, 근력 운동(strength/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2-05 0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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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축구, ‘흑의법관’ 심판도 승부조작 가담 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2무1패로
탈락했다(be eliminated with 2 draws and 1 loss). 랭킹 106위 타지키스탄, 107위 레바논과 잇달아 0-0으로 비기고, 카타르(58위)엔 0-1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be
subjected to humilliation). 조별리그에서(in the group stage) 단 1승도 거두지 못한(fail to secure even a single
win) 건 1976년 대회(1무 1패) 이후 48년 만이고,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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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29 07:15:01 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2무1패로
탈락했다(be eliminated with 2 draws and 1 loss). 랭킹 106위 타지키스탄, 107위 레바논과 잇달아 0-0으로 비기고, 카타르(58위)엔 0-1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be
subjected to humilliation). 조별리그에서(in the group stage) 단 1승도 거두지 못한(fail to secure even a single
win) 건 1976년 대회(1무 1패) 이후 48년 만이고,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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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29 0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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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종말 ‘운명의 날 시계’ 현재 시각은? ▲일러스트=비비태매년 이맘때면 인류의 자멸(self-destruction of the
human race) 시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 시간이 공개된다. 이 시계는 인류 멸망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set the time of human extinction to midnight), 핵
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분석해 시곗바늘(clock hands)이 어디에 와 있는지 보여준다.
 
2020년 이후 자정 100초
전인 11시 58분 20초에
머물렀던 이 시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23 11:26:07 ▲일러스트=비비태매년 이맘때면 인류의 자멸(self-destruction of the
human race) 시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 시간이 공개된다. 이 시계는 인류 멸망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set the time of human extinction to midnight), 핵
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분석해 시곗바늘(clock hands)이 어디에 와 있는지 보여준다.
 
2020년 이후 자정 100초
전인 11시 58분 20초에
머물렀던 이 시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23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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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조선업, 中의 기술 탈취 막을 수 있을까 한국이 경쟁 치열한 조선(造船) 업계에서(in the cutthroat shipbuilding industry) 중국의 도전을 저지하기 위해(in order to thwart China’s challenge)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紙)가 ‘all hands on
deck’이라는 표현을 썼다.
 
‘deck’은 ‘배의 갑판’이라는 뜻으로, 비상 상황에 처해(in
an emergency situation) 모든 선원을 갑판 위로 불러 모은다는(summon all
the crew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08 08:02:34 한국이 경쟁 치열한 조선(造船) 업계에서(in the cutthroat shipbuilding industry) 중국의 도전을 저지하기 위해(in order to thwart China’s challenge)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紙)가 ‘all hands on
deck’이라는 표현을 썼다.
 
‘deck’은 ‘배의 갑판’이라는 뜻으로, 비상 상황에 처해(in
an emergency situation) 모든 선원을 갑판 위로 불러 모은다는(summon all
the crew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08 0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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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소련의 6·25 참전 왜 공개했을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동안 쉬쉬해 왔던(hush up) 옛 소련의 6·25전쟁 참전 사실을 처음 공식 인정했다(officially
acknowledge for the first time). 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세력 다툼에 끼어들겠다는(horn in on geopolitical power struggles) 의지 표명으로 해석된다.
 
푸틴은 지난 7월 북한 김정은에게 보낸 ‘전승절’ 70주년 축하 서신(congratulatory
letter)에서 “수많은 전투 비행을 수행한(carry
out c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02 08:04:27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동안 쉬쉬해 왔던(hush up) 옛 소련의 6·25전쟁 참전 사실을 처음 공식 인정했다(officially
acknowledge for the first time). 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세력 다툼에 끼어들겠다는(horn in on geopolitical power struggles) 의지 표명으로 해석된다.
 
푸틴은 지난 7월 북한 김정은에게 보낸 ‘전승절’ 70주년 축하 서신(congratulatory
letter)에서 “수많은 전투 비행을 수행한(carry
out c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4-01-02 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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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잃은 엄마의 애잔한 용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됐던 이스라엘인 인질(Israeli
hostage) 세 명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이스라엘군 오인으로 사살되는(be
mistakenly gunned down) 비극이 일어났다. 10월 7일 하마스 무장 대원들이 학살을 자행하고(commit massacre)
250여 명을 납치했을 당시 잡혀갔다가 69일 만에 겨우 그들 손아귀에서 벗어났는데(barely escape their grasp) 자국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be
killed by friendly fire) 것이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12-27 07:52:27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됐던 이스라엘인 인질(Israeli
hostage) 세 명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이스라엘군 오인으로 사살되는(be
mistakenly gunned down) 비극이 일어났다. 10월 7일 하마스 무장 대원들이 학살을 자행하고(commit massacre)
250여 명을 납치했을 당시 잡혀갔다가 69일 만에 겨우 그들 손아귀에서 벗어났는데(barely escape their grasp) 자국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be
killed by friendly fire) 것이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12-27 07: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