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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은 결별보다 더 어렵다
“재결합은 결별보다 더 어렵다” ▲ 지난 25일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정기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재무보고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25일 열린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의 정기 총회장에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실협 동료(?)들이 참석했지만 왠지 서먹서먹했다. 사회자의 표현대로 어떻게 초대됐고 참석하게 됐는지 조차 서로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 더욱이 한카식품상협회를(이하 한상협) 실협 산하의 그로서리 분과협회로 인정하도록 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합을 논의하겠다던 한상협 소속 일부 회원들이 써
밴쿠버 조선
2005-01-27 00:00:00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
25일 열린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의 정기 총회장에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실협 동료(?)들이 참석했지만 왠지 서먹서먹했다. 사회자의 표현대로 어떻게 초대됐고 참석하게 됐는지 조차 서로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더욱이 한카식품상협회를(이하 한상협) 실협 산하의 그로서리 분과협회로 인정하도록 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합을 논의하겠다던 한상협 소속 일부 회원들이 써리지역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된 K씨의 자격여부가 불거지자 총회장을 박차고 나가면서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한상협의 한재운 회장은 “(총회)발언권조차 제대로 주지 않
밴쿠버 조선
2005-01-26 00:00:00
보험금 때문에?
보험금 때문에? 나흘간의 일정으로 밴쿠버를 방문하고 있는 해군순항훈련함대가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갖기로 했던 의장대 시범 및 군악대 시가행진은 결국 무산됐다. 총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형태의 군무를 일사불란하게 보여주는 의장대 시범은 일반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가행진과 함께 국군의 명예와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 온 대표적 행사의 하나다. 이런 행사계획이 무산된 것은 밴쿠버 시청과의 협조과정에서 불거진 몇가지 문제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해왔던 밴쿠버 총영사관은 무산된 이유를 “행사당일 비가 올
밴쿠버 조선
2004-10-28 00:00:00
보험금 때문에?
나흘간의 일정으로 밴쿠버를 방문하고 있는 해군순항훈련함대가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갖기로 했던 의장대 시범 및 군악대 시가행진은 결국 무산됐다. 총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형태의 군무를 일사불란하게 보여주는 의장대 시범은 일반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가행진과 함께 국군의 명예와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 온 대표적 행사의 하나다.이런 행사가 무산된 것은 밴쿠버 시청과의 협조과정에서 불거진 몇가지 문제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해왔던 밴쿠버 총영사관은 무산된 이유를 “행사당일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 협의장소가
밴쿠버 조선
2004-10-27 00:00:00
선한 사마리아인
선한 사마리아인 선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이란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유대인을 보고 그 시대에 존경 받는 위치에 있던 제사장과 레위인이 이를 보고도 피해 지나갔을 때 소수민족으로 천대 받던 사마리아인이 그를 치료해주고 끝까지 돌봐줬다는 성경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즉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봤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줄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특히 기독교적 영향이 강한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을 만들어 타인의 생명
밴쿠버 조선
2004-10-04 00:00:00
선한 사마리아인
선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이란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유대인을 보고 그 시대에 존경 받는 위치에 있던 제사장과 레위인이 이를 보고도 피해 지나갔을 때 소수민족으로 천대 받던 사마리아인이 그를 치료해주고 끝까지 돌봐줬다는 성경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즉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봤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줄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특히 기독교적 영향이 강한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을 만들어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중대한 위
밴쿠버 조선
2004-10-01 00:00:00
랜딩맨의 양심
랜딩맨의 양심 정착서비스의 뜻은 정착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난 주 '정착서비스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이후 본지의 웹사이트 밴조선닷컴(www.vanchosun.com)의 이민게시판은 주말 내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착서비스가 "사기다", "아니다", "스스로 정착해라", "당한 사람이 바보다", "사기꾼들을 몰아내야 한다" 등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들을 보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은
밴쿠버 조선
2004-09-16 00:00:00
"짐 싸는 데는 도삽니다."
"짐 싸는 데는 도삽니다."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박종기 총영사가 "시원섭섭하다"며 한 말이다.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 외교관들이 대표적으로 겪고 있는 일상적 고충의 하나가 '정들자 이별'이고 '가족과의 이산(離散)'이라지만 30여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해야 하는 그로서는 이삿짐 사는 일에 이골이 날 법도 하다. 해방둥이(1945년생)로 내년에 정년을 맞는 박총영사는 "재임기간 동안 밴쿠버 한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따로 스크랩했더니 앨범 1권 불량이 훨씬 넘을 정
밴쿠버 조선
2004-09-07 00:00:00
“짐 싸는 데는 도삽니다.”
"짐 싸는데는 도사입니다"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박종기 총영사가 “시원섭섭하다”며 한 말이다.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 외교관들이 대표적으로 겪고 있는 일상적 고충의 하나가 ‘정들자 이별’이고 ‘가족과의 이산(離散)’이라지만 30여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해야 하는 그로서는 이삿짐 사는 일에 이골이 날 법도 하다.해방둥이(1945년생)로 내년에 정년을 맞는 박총영사는 “재임기간 동안 밴쿠버 한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따로 스크랩했더니 앨범 1권 불량이 훨씬 넘을 정도여서 때로는 이렇게 많은 일을 했구나 여길 때도 있
밴쿠버 조선
2004-09-03 00:00:00
동해표기는 ‘외교전쟁’
동해표기는 ‘외교전쟁’“민족애와 선열들의 저항의식을 되새기는 계기로…” ‘동해(東海)’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는 지도상의 오류는 비단 캐나다 공영방송 CBC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무부(http://www.state.gov/p/eap/ci/ks/)사이트, 미국 제프선(Jeppesen)사의 ‘항공 차트(Enroute chart)’등에서도 발견돼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문제의 지도. 왼쪽은 CBC, 오른쪽은 미국무부 홈페이지 CBC가 한국의 수
밴쿠버 조선
2004-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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