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 버나비 캠퍼스에 있는 SFU 미술관(AQ 3004)에서 지난 15일부터 ‘우리가 하는 일들(The Things We Do)’을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5명의 예술가들(Helen Eady, Cindy Loehr, Karen Ostrom, Marcia Pitch, Elizabeth Zvonar)은 난해하고 혼란한 시대에 따라오는 인도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가지 예술품들을 통해 표현한다. 손을 이용하여 말하는 모습과 팔을 이용한 성적인 표현, 그리고 다른 동물들이 정을 나누는 그림 등 파격적인 내용을 소재로 한 여러 미술품과 조각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6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6월 2일부터 4일 오후 12시~12시 30분 사이에는 이번 전시회에 관한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