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최고의 대학은 맥길대
2012 세계대학평가 결과 캐나다 최고의 대학은 맥길대(세계 18위)로 나타났다.지난 10일 발표된 이번 평가에서 세계 200대 대학에 들어간 캐나다 대학은 맥길대를 포함해 9개교로 한국 6개교보다 다소 많다.200위내 캐나다 대학교는 ▲토론토대(19위) ▲UBC(45위) ▲앨버타대(108위) ▲몬트리올대(114위) ▲맥매스터대(152위) ▲웨스턴온타리오대(173위) ▲퀸즈대(175위) ▲워털루대(191위) 순이다.보고서를 발표한 QS사 벤 소우터(Sowter) 조사책임자는 “토론토대는 연구능력에 있어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권민수 기자
2012-09-13 12:14:47
-
“아이들 데이케어 맡기기 전에 여기 주목”
밴쿠버코스탈보건청이 그간 식당과 스파 등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위생 및 보건 점검을 차일드케어(탁아소)까지 확대 시행하고, 관련 자료를 온라인상에 게시해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해 코퀴틀람 소재 무허가 데이케어에서 1세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련 시설 안전문제에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밴쿠버코스탈보건청이 제공하는 자료는 관할지역 내 데이케어를 검사한 결과는 아니다. 많은 업체가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7월과 8월에 검사를 받은 업체에 대한 보고서가 올라오고 있다.학부모들이 확인할 수 있는 항목
권민수 기자
2012-09-05 14:54:58
-
BC주 전체 학생 중 11% 사립行
9월 4일 BC주 공립학교(유치원부터 12학년 ) 개학을 앞두고 주정부가 공개한 2012/13학년도 학생전망 수치를 보면 학생 숫자가 줄었다.
올해 9월 시작하는 2012/13학년도 BC주 공립학교 학생은 53만4691명으로 지난해보다 6005명이 줄었다. 학생 감소는 꾸준한 현상으로 주정부는 2000/01학년도 이래 학생이 6만3000명 줄었다고 밝혔다. BC주 교사노조인 BC교사연맹(BCTF)은 공립학교 학생이 준 원인 중에는 사립학교 입학생이 매년 늘어난 배경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립학교 학생은 2007/
권민수 기자
2012-08-28 14:01:55
-
UBC 한인 학생회, 신입생 대상 캠퍼스투어 실시
UBC 한인학생회 KISS(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가 신입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KISS는 8월 28일(화) 오전 11시 2012/2013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ISS는 “(이번 캠퍼스 투어가)신입생 친구도 사귀고, 선배들과 인맥도 쌓는 좋은 기회”라며 “유용한 대학생활 정보 제공은 물론 게임 등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고 소개했다.KISS는 이번 캠퍼스 투어의 참가자를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이름과
최성호 기자
2012-08-14 11:44:50
-
-
지난해 출생한 아이, 대학 학비는 10만달러
캐나다 부모 중에 일부는 과거 대학교 학비가 저렴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지만, 현재 대학생이 처한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재 캐나다 대학교 4년제 평균 졸업비용은 이민자 또는 캐나다 시민권자가 거주하는 주내 대학을 갈 때 5만5326달러다. 다른 주로 대학을 가면 8만3527달러가 든다. TD캐나다트러스트사는 9일 관련 자료를 공개하면서 “캐나다 대학생 평균 빛이 2만7747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샤아즈 베이그(Beig) 개인대출담당 부사장은 “4년간 학비를 대기란 쉽지 않다. 특히 한 명이상 자녀를 둔 부모는 더욱 그렇다”며
권민수 기자
2012-08-09 11:42:31
-
“시골 의료인은 학자금 융자 감면”
캐나다 정부는 시골에서 근무하는 가정의와 간호사, 임상전문간호사(NP)는 갚아야할 학자금 융자금이 남아 있으면 일부를 2013년 봄부터 감면받게 된다고 3일 발표했다. 시골에 부족한 의료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이다. 캐나다 보건부도 시골지역에 의료 서비스 개선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원주민 거주지역을 포함해 인구 5만명 이하 지역을 학자금 융자 감면 지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지역에 내년 4월 1일 이전 또는 이후에 일하고 있는 의료인은 지역에 머문 기간에 따라 학자금 융자를 감면받게 된다. 가정의는 매년 8000달러씩
권민수 기자
2012-08-03 14:50:24
-
“성공하는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5가지”
C2교육센터(C2 Education)는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성공하는 고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The Top 5 Facts Successful High School Students Must Know)’를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 세미나'를 뜻한다. 데이비드 김 C2교육센터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11학년·12학년이 되어서야 대학 입학 문제나 이에 필요한 이력을 쌓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면서 “치열한 대입 경쟁 속에서 (필요한 경쟁
최성호 기자
2012-07-30 11:22:16
-
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종합 1위
우리나라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4일부터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IMO)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단 6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1988년 제29회 호주 시드니 대회부터 참가한 우리나라가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과부는 우리나라가 종합점수 209점을 받아 대표적인 수학 강국들(중국 195점, 미국
최보윤 기자
2012-07-16 09:23:12
-
-
목표·의지·응원... 단번에 '뚝' 자를 준비됐나?
흡연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대표적 예가 학교다. 지난해 한국학교보건협회 부설 금연학교(이하 '금연학교')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현재 우리나라 중고생의 흡연율은 12.1%다. 열 명 중 한 명은 흡연자인 셈이다. 맛있는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내 80여 개 초·중·고교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시행해 온 금연학교 측의 협조를 얻어 '우수 금연(지도) 사례'로 추천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직접, 혹은 전화로 만났다.
.par:after{display:block; c
최민지 맛있는공부 기자
2012-06-19 09:22:50
-
교육 리더로서의 저력 또 한 번 입증한 자리, 엘리트 세미나
밴쿠버 지역교육계 대표주자 엘리트 어학원의 세미나 및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 5월 26일 밴쿠버 웨스트 노먼 로스타인 극장에서 (Norman Rothstein Theatre) 에서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한국인과 중국인 세미나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개최하였다. 모국어로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부모님과 학생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으며 600여명의 참석자로 인해 성황을 이뤘다.엘리트 본사 박종환 회장은 미국 명문대 입학 프로젝트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밴쿠버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2013 입시 결
ADVERTORIAL
2012-06-05 17: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