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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가 되려면?
[ADVERTORIAL]써리시에 위치한 CDI칼리지(CDI College)가 캐나다 국내에서 5번째로, 그리고 사립 학교로서는 첫번째로 2013 년 부터 치과 덴탈테크니션(Dental Technician·치기공사)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덴탈테크니션 분야는 현재 유망업종으로 평가지만, 교육 문호는 넓지 않았다. 매 2년마다 20명 밖에 배출되지 않는 기존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지원자는 수강까지 통상 최소 1년반이라는 기간을 대기해야 했다. 이런 대기 기간은 덴탈테크니션 커리어를 쌓으려는 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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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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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맥에 캐나다 맥길대 있다
‘유펜(U Penn·펜실베이니아대 약칭)과 맥길대의 대결’시가총액 기준 300위 안에 드는 기업의 최고위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들이다.<이코노미조선>이 기업경영평가사이트 CEO스코어(www.ceoscore.co.kr)에 의뢰해 국내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사장, 부사장, 시가총액 300위 기업 대표이사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 동부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와 캐나다 최고 명문 맥길대가 가장 많은 6명의 경영자를 배출했다.
송창섭 기자
2013-07-08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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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졸자 왜 취업이 어려운지 물어보니
한국의 젊은 세대를 두고 88만원 세대라는 진단이 나온 것 처럼 캐나다에서도 '위기에 처한 세대(vulnerable generation)'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영방송 CBC가 캐나다의 젊은이 취업위기를 다루는 연속 보도 중 이 표현이 등장했다.CBC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청년들이 무급 인턴십을 하지만 업체에 이용당하기만 한다는 내용을 연일 보도하고 있다. 특히 일부 대기업이 무급으로 뽑아놓은 인력을 혹사한다는 내용을 최근에 보도했다. CBC는 무급 인턴십에 대한 통계가 없는 관계로 공식 집계는 할 수 없지만, 최소
권민수 기자
2013-07-02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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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소년 사이 수영은 필수, 과신은 금물
캐나다 10대 사이에서 수영을 못한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란 단체가 설문한 결과 캐나다 10대 97%는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능력이 있다고 답했다. 극히 일부만 수영을 못하고 거의 대부분은 수영을 할 줄 안다. 문제는 자만이다. 수영레슨을 받지 않았거나, 5년 이상 레슨을 거른 청소년이 거의 2명 중 1명(47%) 꼴이다. 수영 레슨을 받지 않으면 구조방법이나 응급 대처 교육은 건너뛰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2명 중 1명(46%)은 수상 사고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여기에 청소년 특유의 연대
권민수 기자
2013-06-27 15: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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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명한 대학에 갔으면 한다”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업을 갖고 싶은 꿈은 캐나다인도 한국인과 똑같다. 설문조사 전문 입소스리드사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진학할 대학이나 칼리지를 어떤 기준으로 정하느냐는 질문에 90%가 명성(reputation)이라고 답했다. 얼마나 유명한 학교냐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셈이다. 이어 입학이 가능한가(86%)와 원하는 학과가 있느냐(85%)도 캐나다인의 학교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었다.반면에 상대적으로 작은 학과 규모,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50대 50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조교나 연구원으로 일할 기회를 생각한다는 비율(4
권민수 기자
2013-06-27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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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육환경, 한국이 못 따라왔다
한국과 캐나다의 교육 예산을 비교한 결과 캐나다가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5일 공개한 'OECD교육지표'를 보면 캐나다는 초중고교생 1인당 연 9774달러를 써, 한국의 7396달러를 앞섰다. 또한 교육예산 집행 내용을 보면 캐나다는 9774달러 중 거의 대부분인 9271달러가 교육에 투자되고 교통, 급식 등에 단 504달러가 쓰인 반면, 한국은 교통, 급식에 906달러를 썼다. 한국은 캐나다보다 학생 편의 비용 비중을 더 높게 잡고 있어 실제로 학생을 가르치는데 들어가는 예산은
권민수 기자
2013-06-25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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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대신 잔치 열어줍니다
BC주정부와 각 교육청은 6월을 맞이해 '드라이 그래드(Dry Grad)'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드라이 그래드 운동의 주 대상은 6월 중 졸업하는 BC주 고등학생들이다. 배경은 졸업을 맞이해 음주운전이나 음주로 인한 폭력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술 없이 건조하게(dry) 졸업(grad-uation)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 드라이 그래드다. 캐나다의 평범한 부모들도 졸업시즌을 맞이해 고민하는 요소 중 하나가 음주 허용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일단 어른으로 대해주는데, 술마실 때 책임은 모르고 방종만 즐기다가
권민수 기자
2013-06-21 1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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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진학 준비 되셨습니까?”
캐나다 밴쿠버의 엘리트 어학원이 지난 6월 8일 밴쿠버 웨스트 로드빙 고교에서 교육세미나와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엘리트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나뉘어 진행된 세미나에 학부모와 학생 7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엘리트 본사 초청으로 미국 교육전문가 줄리아 더글라스 박사가 미국 명문대 입학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연을
통해 더글라스 박사는 2013·14 입시 결과를 심층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소개했다. 전공과 특별활동의 중요성, 미국 명문대 입시관련 정보,
학년별 플래닝에
엘리트 어학원 제공
2013-06-17 1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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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명문 고교 1위부터 10위까지는…
BC주 세컨더리 중 최고 명문은 어디일까? 학업 성취도만을 주요 평가 잣대로 삼는다면 정답으로 ‘밴쿠버 소재 사립학교’를 고르는 편이 낫다.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가 매년 발표해 오고 있는 BC주 고교 순위에서 사립학교의 초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사립학교 일색으로, 둘 중 한 곳은 밴쿠버에 위치해 있다. 상위 20위 중에서도 공립학교는 오카나간미션(17위·Okanagan Mission)과 유니버시티힐(18위·University Hill)이 전부다. 한마디로 사립학교 재학생들의 시험성적이 상
문용준 기자
2013-06-17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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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한인2세, 프린스턴대 부총장에 임명
미주한국일보 제공
41세의 한인 경제학자가 미국 아이비리그의 대표적인 명문대학 프린스턴대학에 아시아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수석 부총장(Provost)에 임명됐다고 미주 한인신문들이 10일 보도했다. 프린스턴대는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현 부총장의 후임으로 경제학과의 데이비드 리(41·한국명 이상윤) 교수를 임명하고, 다음달
1일부터
조선닷컴
2013-06-12 15: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