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Login
ID
PW
로그인
/
등록
교육뉴스
인터뷰
칼럼
에듀영어
교육정보
커뮤니티
학원/튜터링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한국 젊은이들은 왜 돈을 펑펑 쓰는 걸 좋아할까(love to splurge).' 미국 매체 '포린 폴리시' 기사 제목이다. 방탕함을 탓하는(blame for their dissipation) 글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동정하며(commiserate them for their reality) 안타깝게 여기는(feel pity for them) 내용이다."그들에겐 심리적 생존 수단(psychological survival tool)이자 합리적 선택이다. 'X발 비용'이라는 것이 있다. 'fuck-it expense'로 대략 번역되
윤희영
2019-07-10 13:32:44
美 시사 주간지 '타임'이 전한 '판문점 회동' 반응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역사적 '판문점 회동'에 한국민은 희망과 회의(懷疑)가 교차하는 반응을 보였다고(react with a mixture of hope and skepticism over their historic meeting) 미 시사 주간지 '타임'은 전했다. 그리 낙관적 논조(optimistic tone)는 아니다."66년 전 정전 협정(armistice agreement)을 서명한 곳에서 이뤄진 즉흥적 만남(impromptu get-together)은 제재 완화 이견으로 와해된(collapse over di
윤희영
2019-07-03 14:48:40
방탄소년단에 대한 편견과 부당 대우
'방탄소년단(BTS)'을 비하하고 조롱했던(belittle and taunt BTS) 호주 TV 뉴스쇼 '20 to One'이 결국 사과했다. "무례와 불쾌함이 있었다면 사과드린다(We apologise for any disrespect and offence taken)"고 했다. 앞서 이 프로 출연자는 "BTS의 유엔 연설은 두발 관리 제품에 관한 것이었다더라"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비아냥거렸었다(dig at them with racist comments). 다음은 BTS에 대한 편견과 부당 대우를 지적해온(point out
윤희영
2019-06-26 17:11:06
26년 만에 병상에서 갚은 은혜
영국의 은퇴한 의사 키스 톰슨(71)씨는 최근 설암(舌癌)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recover from tongue cancer surgery). 그런 그의 병상을 밤낮으로 지키며(keep vigil beside his sickbed) 극진히 돌본(sit up with him devotedly) 여성이 있다. 아프리카 출신 간호사 캐서린 콘테(44)씨. 은혜를 갚으러(return his favor) 호주에서 왔다.두 사람 인연은 1993년 시에라리온의 한 병원에서 시작됐다. 톰슨 박사는 의료 자선 단체에 속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
윤희영
2019-06-17 16:33:33
테니스에서 '0'을 'love'라고 하는 이유
라파엘 나달(33·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다(win the cup). 대회 3연패(the third consecutive title)이자 통산 12번째 우승이다.그런데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나달 못지않게 기립 박수를 받은(receive a standing ovation) 선수가 있다. 세계 랭킹 252위인 프랑스 선수 니콜라 마위. 단 한 번도 3라운드 이상 진출해 보지(be beyond the third round) 못한 37세 '베테랑'이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기대했으나(see h
윤희영
2019-06-10 16:52:19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북한 관련 장면
"'기생충(Parasite)'이 북한 조롱했다는(mock North Korea) 사실 부인." "봉준호 감독 '기생충'의 북한 농담(North Korea Jokes)."봉 감독이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의 상을 받았다는(win the Cannes film festival's most prestigious award) 소식을 전한 외신 중 유달리 눈에 띄는(stand out conspicuously) 것이 있었다. '기생충'과 북한 사이에 관련이 있네 없네 하는 얘기였다.영화 속 한 인물이 북한 국영 TV 앵커를 흉내 내며(imperso
밴조선에디터
2019-05-29 16:33:48
69년 만에 땅속에서 재회한 6·25 戰死 쌍둥이 형제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캘버리 묘지에선 엄숙하고 성스러운 안장식(solemn and sacred burial ceremony)이 열렸다. 6·25 때 전사한(be killed in action) 미군 병사 유해를 69년 만에 같은 날 같은 전투에서 전사한(perish the same day in the same battle) 쌍둥이 형제 곁에 묻어주는(bury him next to his twin brother) 자리였다.먼저 안장돼 있던 조지 크렙스 일병(private first class)과 이날 그의 곁에 묻
윤희영
2019-05-22 10:51:32
'감사하는 마음' '행복학 개론' 교과목 채택
# 이튼 칼리지최고 특권층을 교육하는 곳으로 유명한(be renowned for educating the most privileged)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prestigious private school)다. 연간 학비만 4만700파운드(약 6245만원)에 달한다. 이 학교가 학생들에게 감사에 대해 가르치기로(give its pupils lessons in gratitude) 했다. 인격 교육에 주력하기로 한(focus on character education) 방침의 일환이다.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 간에 입증된 상관관계(prov
윤희영
2019-05-15 11:43:29
'한국의 최근 주요 수출품: 무직 대학 졸업자들'
로이터 통신의 기사 제목이다. 입 하나 덜려고(reduce one mouth to feed) 식모살이 보내야 했던 궁핍한 형편(impoverished circumstances), 고아 수출국(orphan exporting country) 손가락질 받았던 부끄러운 과거를 연상하게 되는(be reminded of the shameful past) 것은 지나친 과민반응(immoderate hypersensitivity reaction)일까."전례 없는 취업난에 직면해(face an unprecedented job crunch) 무직 대졸
윤희영
2019-05-13 14:07:54
꽃가루 알레르기와 미세 먼지, 대기오염
봄의 불청객(unwelcome guest) 꽃가루가 날리면서 꽃가루 알레르기(hay fever)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미세 먼지(fine dust)와 공기 오염(air pollution)까지 가세해 어느 때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고 있다(trigger more severe symptoms than ever before).사소한 푸념쯤으로 여겨졌던(be regarded as a minor complaint) 꽃가루 알레르기가 흔해지고 더한 증상을 초래하기 시작한 것은 갈수록 심해지는 공해 때문이다(be due to risin
윤희영
2019-05-13 14:04:01
1
...
<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