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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쉬
소록도의 나이팅게일과 노벨 평화상
내년은 '백의의 천사(white-robed angel)'로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bicentenary)다. 어쩌면 이 뜻깊은 해에 한국과 인연 있는 간호사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Nobel Peace Prize laureate)가 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고국 오스트리아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마리안 스퇴거(85)와 마거릿 피사렛(84) 할머니. 간호학교를 졸업한(graduate from a nursing school) 직후인 1962년과 1966년, 20대 꽃다운 나이에(in the flower of li
윤희영
2019-12-24 13:09:21
늑대 같은 남자가 좋은 이유
'남자는 모두 늑대'라고 몹쓸 인간(wicked man) 취급을 한다. 그런데 그 여자 주변 '늑대'는 어떤 인간인지 몰라도, 실제 늑대는 전혀 그렇지 않다(be a far cry from it).늑대는 일부일처제(monogamy)로 살아간다. 처음 짝짓기한 상대와 평생을 함께한다(share their lives). 그 상대가 죽으면 새로운 짝을 만나는 경우는 있어도, 곁에 두고 살면서 바람을 피우지는(have an affair) 않는다.미국 국립공원 옐로스톤에선 암컷이 죽자 수컷이 새끼들을 함께 키웠던(raise their pup
윤희영
2019-12-17 15:03:01
신성 모독적인 '메리 크리스마스'
영국과 미국의 청교도(puritan)들은 크리스마스 축제를 금지했었다. 예수 탄생일(date of birth)이 12월 25일이라는 성경 근거(biblical support)가 없다는 이유였다. 평일로 지정하고(designate it as a working day), 적발되는 자에게는 벌금까지 부과했다(impose fines on anyone caught celebrating).당시 많은 주민은 오랜 전통에 따라(according to an ancient tradition) 겨울 동지 축제를 구실 삼아(under color of w
윤희영
2019-12-10 16:02:07
식물인간 엄마를 되살린 모성 본능
모성애(mother's instinctive love)는 자연의 법칙을 이길(beat the natural laws) 때도 있다. 그런 기적 같은 일(something miraculous)이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코르도바주(州)에 사는 세 자녀의 엄마 마리아 페레이라(42)씨는 '묻지 마 폭행'을 당했다(become the victim of an 'unprovoked attack'). 한 달 전쯤이었다. 오토바이에서 내리는데(get off a motorcycle) 20대 남자가 다가오더니 아무 이유 없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b
윤희영
2019-12-03 16:42:41
난방 온도, 남녀가 다투는 이유
어느새(before we know it) 초겨울 날씨가 됐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12월이 코앞이다(be around the corner). 집과 사무실에서는 해묵은 남녀 성 대결(age-old battle of the sexes)이 다시 시작됐다. 어느 쪽이 온도 조절 장치 지배권을 잡느냐(assume control of the thermostat)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fight a war of nerves). 한 가지 공통된 현상(common phenomenon)은 여성 쪽은 온도를 높이려 하고(turn up the hea
윤희영
2019-11-27 08:39:59
미국이 한국에 경고한 '퍼펙트 스톰'의 어원
한국이 23일 0시 만료되는(expire)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연장하지(extend) 않을 경우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 닥칠 수 있다고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경고했다. 여러 악재(unfavorable factor)가 동시에 발생하는(happen at the same time) 극도로 심각한 상황(extremely serious situation)이 올 수 있다는 말을 그리 표현한 것이다.'perfect storm'의 문헌상 가장 오랜 기록은 1847년 영국 작가 윌리엄 새커리의 소설 'V
윤희영
2019-11-19 14:40:22
소파에 앉은 위치로 본 남녀 관계
영국의 몸짓 언어 전문가이자 심리학자(body language expert and psychologist)인 조지나 바넷 박사가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배우자·애인을 영어로 'significant other(중요한 다른 한 사람)'라고도 지칭하는데, 소파에 앉는 위치와 자세(position and posture)로 서로 얼마나 '중요하다'고 여기는지 관계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weigh up their relationship) 것이다.붙어 있는 두 개의 소파에 각각 따로 앉는 남녀는 십중팔구 오래된 관계에 있는(be ten
윤희영
2019-11-13 08:24:16
신임 주한 일본 대사에 대한 양국의 입장
한·일 관계가 수십 년 내 최악 상황에 처해(be at the lowest point in decades) 상호 불신이 쌓이면서(along with the accumulation of their mutual distrust) 서로 오해가 생기는(fall into a misunderstanding with each other)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임 주한 일본 대사에 대한 한국 측의 불만도 사실과 다른(be at variance with the truth)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도미타 고지(冨田浩司
윤희영
2019-11-06 08:33:46
'한국의 북한 따라 하기?'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 '더 디플로맷'이 한국의 궁궐 직원 근무복과 새 여권 색깔을 보도하며 단 제목이다. 왜 굳이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한국 문화재청이 궁궐·왕릉 직원들의 새 근무복을 공개했다. 전통 한복이나 특정 시대 옛 복장의 복제품을 착용해왔는데(wear either Korean traditional outfits or replicas of old attire worn in a specific era), 업무를 수행하는 데 불편하다는(be inconvenient to carry out their duties) 의견이 많아
윤희영
2019-10-29 16:40:46
K팝 금메달리스트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논란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BTS' military enlistment)가 계속 되풀이해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come into question time and time again). 엊그제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국정감사(parliamentary audit)에서 K팝에 병역특례 문호를 개방하는 것을 검토할(review the need for an open-door policy regarding special exceptions from military service) 필요가 있다고 밝혀 종전의 불가 방침(previous disappr
윤희영
2019-10-23 1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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