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틀란 산업기술대학교(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가 문을 연지 30주년을 맞아 로고를 새롭게 제작해 발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콴틀란 산업기술대학교는 26일 “본 대학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발전을 이뤄왔다”며 “새로 발표한 로고는 지난 30년 동안 이어온 우리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콴틀란 산업기술대학교는 1980년에 칼리지로 설립돼 재작년 산업기술대학교로 승격됐다. 콴틀란 산업기술대학교는 현재 리치몬드, 써리, 클로버데일, 랭리 등 4곳의 캠퍼스에서 보건, 경영, 과학 등 135개 과가 운영되고 연간 1만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 새롭게 바뀐 콴틀란 산업기술대학교의 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