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유학생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에 발표했던 20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부터 캐나다 유학생들이 캠퍼스 밖에서 주당 최대 24시간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