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조금만 더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공부했다면 영어 발음이 달랐을 텐데…" 20대에 유학이나 언어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언어습득력이 빠른 아동·청소년기에 유학 생활을 경험한다면 영어권 문화를 빠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원어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발음을 구사 할 수 있다.

이처럼 일찍 시작할수록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반면 학부모들의 걱정도 늘고 있다. 지역, 기간, 한국학생 비율, 주거 형태까지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맞춤형 유학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맛있는 유학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관리형 유학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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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맞춤형 유학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가기 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한국 학생의 비율이 낮은 지역의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일반적인 유학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광역 밴쿠버의 경우 백인 외 유색인종의 비율이 39%에 달한다고 한다.

맛있는 유학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관리형 유학의 장소로 선정된 퀄리컴비치는 캐나다 브리티쉬콜롬비아주(이하 BC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로, 산업기반 도시나 대도시에 비해 아시아계나 남미계 이민자가 거의 없다. BC주 내 공립학교 현직교사들이 전근 희망 1순위로 꼽는 최고급 유학 지역으로, 97% 이상이 현지 캐나다 백인들로만 구성돼 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도시이다.

맛있는 교육 이은희 본부장은 "현재까지 캐나다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여명의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현지 수업환경 적응에 약 1달, 정규수업을 80~90%이상 이해하는 시간은 약 2달 정도가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다. 캐나다 관리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후 실력 있는 교사와의 방과후 집중 내신관리 및 쓰기 지도 등을 통해 실제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현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영어 실력이 확~

"아마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들이 깜짝 놀랄 거예요.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공부인지 몰랐어요" 지난 12월부터 캐나다 에로우뷰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이동원 군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예절뿐만이 아닌 공부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방과 후 시행하는 문장시험을 통해 집중력이 생겼고 성적도 저절로 올라 만족한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부터 퀄리컴비치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석 학생은 "캐나다 스쿨링 참가 전의 영어 실력은 Hello 발음도 잘 못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처음 갔을 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시는지 거의 못 알아들어서 옆의 짝이 하는 것을 베끼며 공부했지만, 현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었다"며 미소 지었다.

내게 딱 맞는 환경, 분위기가 편해서 공부도 술술

맛있는 유학의 캐나다 관리형유학은 기숙 관리형유학과 홈스테이 관리형유학을 선택 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거주 스타일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습 능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숙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본사 직영의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방과 후 영어집중과정, 한국수학 튜터링, 퍼블릭스피치 트레이닝 등 교육현장에서 검증된 커리큘럼만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그룹이 다년간 일반적인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봐왔던 단점과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킨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후에 교육청 지정학교로 이동해 수준별 영어집중과정 수업을 받는다. 수업내용과 학생의 성과는 매일 평가되며 맛있는 유학의 개인별 성적관리 메뉴를 통해 매주 학부모들께 보고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홈스테이형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은 퀄리컴 교육청장이 직접 선발한 전문직 종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캐나다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또한 높은 교육 수준과 오랜 근무경력을 가진 공립학교 현직교사들이 방과 후 교사가 돼 부족한 수업을 보충한다.

맛있는 유학 캐나다 관리형유학 담당 김택규 씨는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경우 3주간 정규수업 준비반에서 먼저 공부를 한 후 8주 기숙관리형 유학을 결합한 11주 몰입형스쿨링을 경험 해보는 것이 좋다. 학부모님들이 10개월을 한 번에 등록하시기가 어려울 경우 11주 몰입형스쿨링을 통해 등록을 한 후, 향후 연장해 공부 할 수 있다. 11주 몰입형스쿨링과정은 아이들의 적응과정을 지켜본 후 연장을 원하는 학생이나 단기간 현지학교를 체험하고자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맛있는 유학 홈페이지(http://uhak.delienglish.com) 혹은 대표전화(1588-0598)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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