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 9 밴쿠버의 축제는 이제 시작!
김동연 (174.6.26.XXX) / 번호: 513 / 등록: 2011-07-09 00:08 / 수정: 2011-07-09 00:32 / 조회수: 4481 / 삭제요청

형주형이 캐나다데이 길거리 페스티벌을 포스팅했네요. 저는 조금 늦게 가서 인파에 밀려 좋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덕분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ㅎ저는 오전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대해 전해드리려 합니다. 

전편에도 말했듯이 요새 관광객들이 늘은것 같다 했는데, 여름시즌에 공휴일행사를 포함하여 각종 이벤트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7월 1일이였던 캐나다데이에는 다운타운, 노스밴쿠버, 써리, 그랜빌아일랜드 등등 각 지역에서
캐나다데이를 축하하는 행사가 벌어졌었습니다.

가장 의미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는 콜하버 근처이자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스카이트라인 역이름)근처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헤리티지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 등등 각 무대마다  색다른 공연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눈에 가장 뛰었던 것은 캐나다 군대 홍보행사였는데요. 군복무를 마치긴 했지만, 가끔 이렇게 다른 나라 군대를 보면 조금 신기하면서도 관심이 간답니다. ^^; 사진기를 들었더니 다들 포즈를 취해주셔서 꽤 멋있게 나온거 같습니다.
Nany, Marine, Bomb Disposal(폭탄해체), Special Force, Air Force 등 다른 소속의 군인들이 나와서 홍보도 하면서 전쟁작전등
군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비행기에서 공군장교님과 사진을 찍는 기회가 있었는데 줄이 길어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


폭탄처리반이 실제로 입는 방폭복을 착용해보는 시민들도 있었네요 ~ ㅎ


저 차안에는 실제로 작전시 사용하는 군용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ㅎ 캐나다플레이스쪽에서는 이렇게 군대홍보행사와 캐나다스런(?)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콜하버쪽으로 넘어와서도 군대 홍보가 한창이였는데, 소위 우리가 알고있는 전투식량. 캐나다 전투식량의 모습을 전시해놨길래 찍어봤습니다. 미군들은 MRE(Meal ready to eat)을 먹는데 저건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네요... ㅎ
직접 군복을 착용하는 시민들, 한국과 달리 지원제도이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로망이 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도 군인이 엄청 안정한 직장인건 사실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사람의 수가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통신장비와  흔히 험비라고 불리는 군용차에 기관총을 달은 차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말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캐나다플레이스. 거리에는 붉은 악마를 연상케하는 붉은 색실이 수를 놓았습니다 ^^


사실 공휴일 당시 오전에는 날씨가 썩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것도 마다하고 나와서 공휴일을 즐겼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였는데, 자이언트 젠가와 풍선만들어주는 아저씨, 새모양을 한 예술인등등
꼬맹이들도 배려하는 캐나다, 이런점은 한국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이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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