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lletta
뛰어난 조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버나비 중심의 타운하우스
버나비에 공원과 같은 아늑한 타운하우스 촌이 지어진다. 바로 단지 곳곳에 푸른 나무를 심고 깔끔한 조경공사를 통해 정원 같은 모습으로 탄생할 빌레타(Villetta).
에드먼드가와 그리피스 거리가 만나는 버나비 남동쪽의 빌레타 타운하우스는 적당한 가격에 아담하면서도 정이 갈만한 주거지로 신규 주택 구매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대가 높아 여러 세대에서 저멀리 보이는 전경을 갖는 이곳은 한적한 주택가처럼 조용하면서도 교통이 의외로 편리해 생활하기에 좋은 장점들을 많이 갖고 있다.
한두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스카이트레인 에드먼즈역이 있으며 그리피스가는 메트로타운으로 향하는 킹스웨이와 만나고, 에드먼드가는 뉴웨스트쪽으로 통한다.
이곳 집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세대에 적용되는 널찍한 파티오 또는 발코니, 넉넉한 수납공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난방시스템 및 내부설계, 사생활을 보호하는 보안시설 등을 꼽을 수 있다.
두가지 색조 중에 고를 수 있는 실내, 에너지 절약형 벽난로, 카라라스타일 문, 수직 블라인드, 바비큐 파티에 부족함이 없는 파티오 등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밝은 조명과 넓은 거울이 시원한 욕실은 우아한 장식장과 워크인 샤워실, 세라믹 타일로 둘러싸인 욕조, 콜러의 크롬 수도꼭지 등을 갖췄으며, 월풀사의 가전기구로 채워진 주방은 유러피안 세라믹 타일과 할로겐 조명, 디자이너가 고른 캐비닛이 주부를 만족시킨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중창, 30년 보증을 하는 파이버글라스 지붕, 관리가 쉽고 오래가는 바이닐 처마, 지붕과 외벽의 단열재 등은 빌레타의 내구성을 더해준다.
또한 수납공간을 늘려주는 클로짓의 선반, 각방과 거실의 케이블과 전화선, 지하 주차장의 자동차 세차시설 등은 빌레타만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리고 집을 자기취향에 맞춰 고급스럽게 꾸미고 싶은 입주자들을 위해 나무마루바닥과 석재 부엌선반, 스테인레스 주방기기 세트 등의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빌레타는 인근에 한국슈퍼, 자동차 정비소, 정육점, 서점, 식당 등이 있어 한인 입주 예정자들의 쇼핑과 필요를 만족시켜 준다.
빌레타는 기본적으로 2층으로된 타운하우스에 2베드룸, 2베드룸과 덴 등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1021sq.ft.의 2베드룸만 5채 남아있다.
빌레타의 가격은 20~30만달러 사이가 대부분인데 현재 남아있는 2베드룸의 가격은 23만달러(+Tax)이다.
빌레타는 밴쿠버 곳곳에 타운하우스 단지를 건설해 온 중견 건설업체 빌라지오 개발(Villagio Development)에서 내년 봄 입주를 목표로 시공하며 2/5/10년 보증을 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