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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Weather Windows: 건물의 유리창과 문은 우리가 맡는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생산 및 공급 업체

올 웨더 윈도우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윈도우와 도어 생산 업체로 뛰어난 서비스와 전담 세일즈 팀, 정확한 견적 시스템, 각 지역별 빌딩코드에 맞는 제품, 에너지 스타에서 인증받은 높은 퀄리티, 자체 배달 시스템 등으로 고객들과 협력업체들에게 좋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제일주의 철학으로 건설업계에서 수많은 협력업체를 만들어 온  올 웨더 윈도우는 1만 스퀘어피트의 시설로 1978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윈도우와 도어 생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올 웨더 윈도우를 만든 이는 헤리 불러(Harry Buhler), 고드 위브(Gord Wiebe), 헨리 밴만(Henry Banman) 등 3명의 친구로 좋은 품질의 제품은 물론 정직과 신용, 뛰어난 서비스로 점차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갔다. 

첫 해 9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올 웨더 윈도우는 2년만에 3만5000 스퀘어피트의 새 공장으로 이전 했으며, 사업 7년차인 1985년에는 본사를 에드먼튼으로 옮기고 캐나다 곳곳에 지사를 두고 운영하게 됐다.

초고속으로 성장을 계속한 올 웨더 윈도우는 2001년 토론토 외각지역에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2번째 공장을 세우고 기존 23만8000스퀘어피트의 에드먼튼 공장과 더불어 서부와 동부 캐나다를 모두 커버하는 전국구 건설 기업이 됐다. 

오늘날 올 웨더 윈도우는 총 4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동부와 서부의 두 공장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1000여명의 딜러가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윈도우와 도어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북미에서 최초로 윈도우의 이음부분을 한번에 접합시키는 ‘V-웰드’ 라는 기술을 개발해 바람과 물의 침투를 완전히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과 퀄리티를 크게 높였다.
이같은 기술을 통해 올 웨더 윈도우는 에너지 스타의 인증을 받은 그린 제품을 생산하고 PVC나 카드보드 등 제품의 많은 부분을 재활용 하고 있다. 특히 BC주와 알버타에서 인정받는 빌트 그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주택의 건설에도 일조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allweatherwindows.com

밴쿠버 조선 부동산 팀

<▲ 올 웨더 윈도우스가 시공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