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결혼, 현지 가이드 겸 통역으로 만난 33살 연하 아내와 몽골서

조선닷컴

최종수정: 2013-07-05 10:11


	유퉁이 33살 연하 아내 결혼한다. 유퉁은 7번째 결혼이다. /SBS, MBC 제공
 유퉁이 33살 연하 아내 결혼한다. 유퉁은 7번째 결혼이다. /SBS, MBC 제공
배우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유퉁은 당시 현지 가이드 겸 통역으로 만난 33살 연하인 몽골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4월 한국에서 33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며 결혼식을 미뤄야 했다. 

유퉁은 최근 스포츠 조선과 인터뷰에서 “아내가 나만 믿고 한국에 왔는데, 비자 만기로 결국 아이와 함께 몽골로 떠났다”라고 밝혔다.

유퉁은 아내와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 후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유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다니…말이 안 나와”, “유퉁 7번째 결혼, 33살 연하 아내라니 대박이네”,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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