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버지 ”예비사위 이병헌, 바빠서 자주 보진 못했는데…

조선닷컴

최종수정: 2013-06-06 09:23

배우 이민정의 아버지가 딸 이민정(31)과 배우 이병헌(43)의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이병헌, 이민정/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이민정 아버지는 이모씨는 6일 오후 스포츠한국과 단독 인터뷰에서 이병헌을 사위로 맞게 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좋다,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 아버지는 이 매체에 “사위 이병헌이 워낙 바쁘기 때문에 얼굴을 자주 보진 못한다”며 “주로 전화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을 앞둔 두 사람에게 “잘 살아야 한다”는 덕담을 전했다. 두 사람의 팬들에게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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