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00세 시대 은퇴 후 자산관리, 부동산 투자로 알아보자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최종수정: 2024-04-19 11:02

자산 컨설팅 세미나, 27일 씨티 오브 로히드
전문가 3인방이 알려주는 ‘은퇴 설계 솔루션’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은퇴 후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인 ‘자산 컨설팅’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리얼터 캐서린 송, RBC 모기지 스페셜리스트 라일라 정, 그리고 RBC 파이낸셜 플래너 링컨 리 등 전문가 3인방이 함께 하는 이 세미나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씨티 오브 로히드(City of Lougheed) 어매니티 센터(3833 Evergreen Place)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실전적인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투자 중장기 트렌드 △부동산 은퇴 설계 솔루션 △자산 포트폴리오 점검 등의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살고 있는 주택을 다운 사이징하는 방법과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노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하는 경우 임대소득과 가격(가치)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를 도와 신중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세미나에서는 밴쿠버에 있는 시니어 하우징(실버타운)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송 리얼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인 이민자들의 가계 자산 역시 부동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점점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에 교민분들께 균형 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부동산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은퇴설계의 핵심은 ‘지속적인 현금 흐름 창출’인 만큼, 철저한 계획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길 원하는 이들이나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교민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등록 문의는 (778)855-3471로 하면 되며, 한정된 좌석(15석)으로 인해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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