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33)가 ‘북한 주민들이 싫어하는 남한 연예인’으로 꼽혔다.
김태희가 북한에서 싫어하는 남한 연예인이 된 이유는 그가 지난 2004년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 ‘한유리’ 역을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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