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 잠버릇도 섹시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최종수정: 2013-01-28 09:53

사진=JTBC '신화방송' 방송캡쳐

씨스타 효린의 섹시한 잠버릇이 공개됐다.

효린은 27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멤버들과 출연해 자신의 섹시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신혜성은 효린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효린의 잠버릇을 공개하다 얼굴이 붉어졌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 빨리 말해라"며 비난이 폭주하자, "효린의 잠버릇은 잠잘 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자는 것이라던데…"라고 밝혔다.

이에 효린이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고 인정하자, 김동완은 "그러다 강아지가 물면 어떡해?"라고 되물어 멤버들의 눈총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멤버들과 신화 멤버들은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재현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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