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안 때문에 학생때 업소 명함 받아” 고백
스포츠조선
최종수정: 2013-01-14 14:33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신곡 'I Got A Boy'를 발표한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초등학생과 매일 시비가 붙는 황당할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의 20대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소녀시대에게 실제 나이와 다르게 보여 생긴 에피소드를 물었다. 그러자 윤아는 "어렸을 때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였다. 학생 때 길을 지나가다가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명함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윤아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믿기 힘들어하는 눈치였지만 윤아는 "중학생 때 대학생 같은 성숙한 외모로 지하철에서 대학생들이 종종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윤아의 노안 외모에 대한 핵폭탄급 발언은 14일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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