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시민권자 남자친구와 결혼준비로 왔다가 코로나로 결혼이 미뤄지고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커먼로로 일단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와중에
제가 병원을 갈일이 생겨 부득이하게 한국에 가게되는바람에 영주권을 아웃사이드로 갑자기 진행하게됐어요
최근에 영주권 아웃사이드 관련 일하시는분께 여쭤봤는데요
제가 알기론 일반 비자처럼 온라인으로 cic에서 프로세싱하는게 아니라
직접 우편으로 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상담해주시는분이
제가 주최가 돼서 서류 신청을 해야한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게 남자친구한테 맡기지말고 제가 스스로 알아보라는식으로 말씀하신것도
같은데 조금 혼란스러워서요
저는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나 공증을 캐나다 남자친구쪽으로 보내고
그전에 서명해야하는곳에 미리 제가 서명하고 남자친구가 영주권서류를
우편으로 보내면 충분히 아웃사이드여도 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보내는것도 제이름과 한국주소로 보내야하는걸까요?
이제 막 신청하려고 하는 중인데 제가 11월말에 한국을 들어가야해서
마음도 조급하고 복잡한것같아 여쭤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