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다이아몬드 네개짜리 호텔에 속해있는
제법 규모가 큰 레스토랑에서 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serving it right 없구요. 드링크 오더는 물론 오더 자체는 제 일이 아닙니다.
손님오면 앉게하고 물 가져다 주고 다 먹은 접시 치워주고 세팅하고 뭐 그런 전형적인 버서입니다.
물론 룸서비스도 하고요.
그런데 작년부터 최저임금이 8불에서 8.75로 오른 이후로.. 계속 8.75불만 받고있습니다.
오너는 이 식당 자체가 알콜을 파는 곳이고.
저는 서버 어시스턴트 (말만 뻔지르르하지 결국엔 버서인 것을...)라서,
그리고 팁을 받기 때문에 ( 서버 수입의 1.3%? 정도 받습니다.)
8.75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이상하다고 하고 저 역시 찝찝합니다.
저는 서버도 아니고 알콜 자체를 서빙할 권리도 서빙을 하지도 않는데....
팁을 받기 때문에! 알콜을 서빙하는 레스토랑이라! 라는 이유가 타당한건가요?
정말 확실하게 네. 아니요로 답변 시원하게 부탁드립니다.ㅜㅜ
또한 이게 잘못 된 처사라면 제가 그동안 받지 못한 차액에 대한 요구도 가능한지요?
지금까지 받았던 체크 인보이스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