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시민권 자격이되서 신청을 할텐데요, 공교롭게도 일이생겨 신청직후에 한국에 들어가 있게될 예정이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사는곳은 에드먼튼이고, 현재 알버타주 주소지로 2년이상 거주중이구요, 당연히 운전면허, 헬스케어도 다 알버타에서 발급받았어요.
한국 들어가 있다가, 시험이나 선서때만 잠시 왔다가 갈 생각 인데..
어차피 에드먼튼에 혼자 거주했던거라, 굳이 주소를 유지할 필요는 없어요. 한국에서 일 마치고 돌아갈 떄 어디로 돌아갈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구요.
-다만 시험 / 선서 두번을 왔다갔다 해야 할텐데, 에드먼튼은 직항이 없어서.. 혹시 토론토나 벤쿠버에 아는 사람 집으로 주소를 바꿔 두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문제가 될까요?
-신청할때,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가 중요한가요? 예를들어 1월에 신청계획이고, 12월까지 에드먼튼에 거주 후 1월에 벤쿠버로 주소지를 옮겨도 신청 가능한가요? ( 벤쿠버에서 헬스케어나, 운전면허 등 남는게 없어서요.. )
-신청이후 시험/ 선서 위치는 거주지에 따라 정해지는거죠? 만약 거주지를 그냥 에드먼튼에 두고, 다른 주나 도시로 장소를 바꿔서 신청할 순 없는거죠?
-현재 알버타 거주중인데, 저혼자 신청하지않고 굿모닝 이주공사처럼 벤쿠버에 있는 이주공사를 통해서 수속하면, 주소지 걱정은 안해도되나요?
이왕이면 한국에서 가까운 벤쿠버에서 일을 처리하고 빠르게 왔다갔다 했으면 하는데.. 절차가복잡하니 환승하고 여기까지 와야 하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