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하고있는 38세 기혼 남 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한국내 이주공사에 BC주 LMIA쪽으로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수속비용은 대동소이하여 큰 차이가 없었지만 한가지 불안했던점은
LMIA가 완료되는 시점에 영주권이 승인나지 못한다면 다시 LMIA를 신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막대한 수속비용을 또 지불해야하는 점 때문에 많이 망설여 지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한 이주공사에서 사스카츄완 주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현재 사스카츄완 주의 특징을 보면
1. 한국에서 주정부노미니를 받고 출국할 수 있으며
2. 주정부 노미니를 받은 이후 1년안에 PR VISA도 큰 사유가 없는한(범죄경력, 신체검사 단 2가지) 승인 된다고 하더라구요
3. PR VISA획득뒤에는 타 주로 이사 가능
수속비용도 BC주 LMIA와 큰 차이가 없어 귀가 솔깃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여러 의문점이 들었는데
1. 위의 이주공사에서 주장하는데로 사스카츄완 주는 왜 이런 허가를 내줄까요?
말대로라면 저는 잡을 유지하지 않고 1년이후에 타 주로 이사를 갈 수 도있는데 인력 수급을 위한 이유라고는 믿기힘든
정책이었습니다.
2. 노미니를 받는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았습니다.(1년 경력이상, 영어점수 아이엘츠 4점대)
실제로 정책이 그러한지요
3. 만약 위의 주장이 다 사실이라면 제가 놓치고 있는 확인사항들이 있을지요?
이주공사든 이민 선배든 누구든 괜찮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BC주 LMIA기간이 만료되면 LMIA연장 외에 합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