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수개월간 EI를 받은 파렴치범을 고발하려고하는데 있어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먼저 새로 고용되어 같이 일하고있는 자는.... 전에 일하던곳에서 실직되어
EI 를 받고있던중 당사에 취업이 되었는데, 고용주와 어떻게 이야기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수개월간 본인의 wife 이름으로 급료를 받고있읍니다.
EI 수령중 구직이 되어 수입(월 3천불이상)이 발생할경우에는 당연히 EI 중단보고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 자는 EI는 EI대로 계속 받으며 새로 일 하는 곳에서는 WIFE 이름으로 월급을
받으니 명백히 고의적인  범죄행위라 할수있겠읍니다.
문제는 이 자가 자기 주변의 지인들도 이렇게 많이하고있다하며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않는데
있읍니다.
직원들이 많지 않아 대부분 이 사실을 알고있는데도 무관심 때문인지 아니면 고발에따른
심각한 후폭풍때문인지  입다물고들 있는것과 이 자의 뻔뻔함에  분노를느껴 이렇게 고발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나름대로 객관적인 증거도 확보하고있으며 무었보다도 함께 일하고있는 직원들이 모두 이 자와 이 자의
WIFE를  구분할수 있기 때문에(월급은 WIFE 이름으로 지불되었으나 WIFE는 한번도 본적이 없음)
정식으로 고발이 되면 유죄판결은 확실하겠읍니다.
문제는... 관공서에 고발시 회사로 확인 조사등이 있을텐데....
회사는 발칵 뒤집혀져서 문닫는 상황이 될수도있고, 직원들은 모두 자동해직.. 고발자의 신원도
밝혀지겠고 (분명함) 
이런 사태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서 나름대로 생각은..
최대한 빨리 다른 직장으로  옮기면서 떠날때 터쳐버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인데 요즈음 JOB 찾기가
그리 쉽지않아  매일 이 세금 도적놈을 보며 속으로 울화를 삼키고 있읍니다.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현명한 방법있으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