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답답하고 무지한 저로서는 황당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2010년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2011 3월 만료일 까지 즐겁게 보내고,
막판에 만료되기 한달쯤에나 lmo 신청을 했습니다.
주변말들을 들어보니 신청되어 있는 기간 동안은 합법적으로 체류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른 비자를 따로 신청하질 않았어요. 참 바보 같았어요.
그렇게 비자 인터뷰까지 기다리다가..
6-7개월을 기다리기만 했어요.
그렇게 하다 6월쯤에 lmo 거절레터가 날라왔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한번 더 lmo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2년 4월이 되고
또 거절이 되었습니다... ㅜ_ㅠ
지금 한번 더 넣고 결과를 세번째로 기다리는 상태인데,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제가 비자는 신청 대기로만 계속 1년을 있었던 셈이 됩니다.
본의아니게 길어진 체류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참 어렵네요.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lmo서류를 넣었을 때 방문비자로 밖에 status 를 쓸 수 밖에 없어
그렇게 했습니다만,
지금 이 상황은 나중에 lmo 승인이 나도 다음이 문제가 되네요.
들은 말로는 우편으로 비자를 받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면 국경에 가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온라인으로는 신청이 불가능 한 것인지,
그리고 국경에 가게 되면 제가 대체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도움을 받고자 하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