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8월---시민권 신청
2009년 9월--시민권 시험
아무리 기다려도 곧 나온다는 선서식 연락은 없고
사람속을 애태우다가 2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2011년 9월 28일 Citizenship Judge를 만나라는 편지
그런데 본인 실수로 그 날짜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본인은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서 공부하는 1989 년 10월생 남학생입니다.
방학때 들어와서 제가 어떤 일을 우선 해야 하는지
또 다시 막연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방학때 한국에 들어가서 할아버지할머니 뵙고 싶은데 병역문제에 아무 상관이 없는지도
걱정이 됩니다.
왜 늦어지는지 알아볼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