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연예인과 비밀 연애한 적있다!” 연예인과 비밀 연애한 적있다!

스포츠조선=고재완기자

최종수정: 2012-12-12 15:33

영화 '가문의 귀환'의 제작발표회가 19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국내 최장수 흥행 시리즈인 '가문의 영광'의 5번째 이야기인 '가문의 귀환'은 정준호, 유동근, 박근형 ,박상욱등 원년 멤버들이 10년전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귀환한다. 거기에 한류 아이돌인 윤두준, 황광희 에이핑크의 손나은등이 가문 시리즈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인공인 김민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건국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11.19/
"연예인과 비밀 연애 한 적 있다!"

배우 김민정이 13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같이 고백했다.

연기 생활 23년 동안 스캔들 한 번 제대로 없었던 여배우 김민정이 녹화 도중 갑작스럽게 과거 연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김민정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자 자신도 모르게 과거의 연애담을 돌발 고백했고 이후 본인이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김민정은 "상대방이 연예인이었으며 2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유동근은 아내이자 배우 전인화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유동근은 "결혼한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전인화와 매일 뽀뽀를 한다고" 밝히며 여전히 잉꼬 부부임을 과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출연자들이 변함없는 부부 생활의 노하우를 묻자 유동근은 '와이프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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