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대중교통 신용카드로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종수정: 2018-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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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화)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신용카드로도 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트랜스링크(TransLink)에 따르면 빅토리아데이 연휴가 끝난 화요일부터 기존 컴패스 교통카드 외에도 모바일 및 신용카드로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Tap-to-pay)이 새롭게 도입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교통요금 단말기에 비자(Visa)나 마스터(Master)카드 혹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된다. 단, 신용 카드 지불 옵션은 기존의 현금 지불 요금 구조와 마찬가지로 1회 이용권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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