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최종수정: 2016-09-23 16:11


“106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밴쿠버 한인사회의 최고령자로 알려진 이자형옹(106세,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생신 잔치가 23일 써리 아메니다 실버 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의 자리는 이우석 6.25유공자회 회장과 소속 회원, 연아 마틴(Martin) 상원 의원, 정문현 PCV 회장, 스티브 김 BC자유당 후보 등이 함께 했다.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인 이자형옹은 지난 1980년 캐나다에 정착했다. 이옹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상 같은 것도 안 하고, 좋지 않은 일은 그날그날 잊어버리니 잠도 잘 온다”며 장수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 제공=아메니다 실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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