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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학기말 시험기간, 공부 명당을 찾아라
웨스트 몰 건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는 시간낭비 금물4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학생들마다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커진다. 바로 기말고사가 눈앞에 와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중고생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공부를 집중해서 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학교 여기저기를 둘러보아도 마땅히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찾지 못하고 시간 낭비만 하다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집중을 위해선 도서관 1,4,5층이 최적 공부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 집중력
밴쿠버 조선
2006-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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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공동 생활을 통해 나를 훈련한다”
이번 주부터 매주 UBC의 기숙사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UBC에는 Place Vanier, Totem Park, Thunderbird, Fairview, Gage, Marine Drive의 총 6개 기숙사가 있습니다. 그 중 신입생들이 들어가는 기숙사는 Place Vanier인데요, 여학생들 기숙사, 남학생 기숙사 그리고 남녀 혼용 건물 등이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려면토템이나 베니어에 배정을 받게 되면 4 과목 이상을 들어야 하고, Meal card를 사야 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만 19세가 되지 않는 학생은 룸메이트와
밴쿠버 조선
2006-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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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자, 골프한번 배워 볼까요?”
UBC 골프클럽(Golf Club)은 UBC 학생들이 운영하는 골프 모임이다. 우선 회원 수는 200명이 조금 넘는 클럽으로 꽤 큰 편에 속하며, 클럽을 운영하는 임원들의 수는 12명이다. 주최하는 이벤트들로서는 우선 매주 일요일 마린 드라이브의 ‘Musquem Golf learning Academy’에서 연습시간이 있다. 클럽이 고용하고 있는 별도의 코치에게 골프를 배울 수도 있고 클럽을 통해서 전문코치에게 신청을 하면 개인이 신청하는 것 보다 싼 가격에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매 학기 마다 골프 토너먼트를 여는데 골프관련
밴쿠버 조선
2006-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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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멋지게 차려입고 “Shall We Dance?”
밴쿠버에는 UBC, SFU, Emily Carr 3개의 대학교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이 세 학교에는 각각 서로 다른 한인 학생회가 있습니다. UBC에 KISS가 있는 것처럼, SFU에는 하나다, Emily Carr에는 끼마루라는 한인 학생회가 있습니다. 이 3개의 학생회는 매년 3월 말이면 공동으로 Formal Dance 파티를 여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최했습니다. 올해에는 3월 25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호텔 르네상스 에서 ‘Moonlight’ 란 테마로 Formal Dance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Formal
밴쿠버 조선
2006-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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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공부뿐 아니라 봉사활동도 중요합니다”
‘이달의 Hanadian’ 은 Simon Fraser University (이하 SFU)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및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경험에서 우러난 개개인의 학교경험 및 한인사회에 대한 견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첫 하나디언으로 뽑히게 된 학생은SFU 경영학과(Business Administration) 2학년에 재학중인 이지연 양이다. 이지연 양은 2004년 9월에 경영학과장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입학하였으며, 지금도 높은 CGPA를 유지하며 학교에서 장학금은 지원받고 있는 자랑스런 한인 학생이다. Q: 하나다의 첫 ‘이달
밴쿠버 조선
2006-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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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영양가 만점, 다양한 메뉴 다이닝 홀
혹시 깜빡 늦은 수업 때문에 끼니까지 거르고 턱까지 찬 숨을 참으며 강의실에 도착한 순간 천둥과 같은 위장으로부터의 신호에 얼굴을 붉혀본 적이 있는지. 점심시간과 겹치는 장시간 수업을 대비해 초콜릿 바 하나와 생수 한 통을 챙겨본 적은 없는지- 빡빡하게 짜인 몇 시간짜리 수업들 중간에 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란 학생들로서는 생각보다 어렵다. 집에 가서 국에 밥 한 그릇 말아먹고 오긴 시간이 모자라고 산 아래 맥도널드 까지는 발품이 아깝다. 이토록 열악한 환경 속 황금 같은 공강시간 중에 학생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캠퍼스 내의 먹거
밴쿠버 조선
2006-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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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여러분들께 하나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다 10대 회장 성주연 입니다. 하나다는 1997년 신윤현 초대 회장님에 의해 창립 된 이후 동료 그리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비롯해서 대학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예비 입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환영회, 매월 친목 도모 이벤트, 과외 주선, 하나다 타임즈 발행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한인 사회에 이바지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봉사활동으로는 2월에 열린 대학 설명회가 있습니다.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밴쿠버 조선
2006-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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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한 UBC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2주에 한번씩 저희 UBC KISS에서 UBC에 관한 기사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본래 취지는 저희 학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인데요, 평소에 궁금하셨던 점도 해소해 드리고요, UBC로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기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내의 흥미거리 또는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많이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는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종합 대학으로서 19
밴쿠버 조선
200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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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치열한 열정이 숨쉬는 Walter C. Koerner Library
UBC에는 무려 몇 십 개의 도서관들이 있으나 Main Mall에 위치한 코너 도서관(Koerner library)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밤에 보는 이 도서관의 외부 모습은 신입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1997년 3월 10일 Koerner Library 가 완공됐던 때에는 학생들이 그 도서관으로만 집중적으로 몰려서, 앉을자리가 없어 서서 또는 바닥에 앉아서 공부했다는 전설이 있다. 도서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지하에 있으며 920개의 개인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으며 공
밴쿠버 조선
200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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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KISS는 이런 클럽이에요
KISS 는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의 약자로, 15년 전 UBC내의 한인학생들이 친목을 다지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클럽의 규모와 활동 범위도 넓어져 현재 2006년엔 400명 이상의 회원과 UBC이외 한인 사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기여하는 밴쿠버 최대 한인학생회로 성장하였습니다. 보통 6개월 마다 새로운 임원진을 선발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원진은 회장단과 Internal Affairs(이하 IA), Ex
밴쿠버 조선
2006-03-1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