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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수업중 셀폰 사용 전면 금지
온타리오가 수업 중 교실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시킨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타리오 진보 보수당 정부는 지난해 선거에서 공약한 대로 올해 9월 학기부터 모든 공립학교에서 수업 중에는 셀폰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이번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일부 학교는 이미 자체적으로 유사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주정부에서 전체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명령을 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대다수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주정부 관계자는 수업 필요에 의해 교사가 허용하는 경우, 의료적 이유, 장애 학생 등에 대한
정기수 기자
2019-03-12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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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 제치고 캐나다 유학생 수 1위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캐나다 유학생 수 1위 국가로 올라섰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 하의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캐나다로 선회, 캐나다 학교들에 수십억달러를 퍼붓는 경제 동력인 중국 학생들을 따돌리고 캐나다 내 유학생 국적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인도 주재 캐나다 대사관이 Globe 에 제공한 통계는 지난해 인도 국민 가운데 캐나다 스터디 퍼밋을 가진 학생이 17만2천명으로 중국의 14만2천명보다 월등히 많았음을 보여준다. 캐나다 연방정부
정기수 기자
2019-03-05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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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사이언스 전공 알아보기 두번째, 생화학”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현재 UBC 생화학 3학년에 재학중이신 홍주윤씨를 인터뷰 하였습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밴조선에디터
2019-02-27 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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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비자 허가 신청기한 늘어난다
캐나다에서 유학한 학생들이 졸업 후 받게 되는 취업 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신청기한이 늘어났다.연방이민부는 그동안 유학생들이 4년제 대학이나 컬리지 졸업 후 90일 안에 받아야 했던 취업비자 신청기한을 14일부터 180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기존에 취업비자 신청 시점 시 반드시 유효한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던 규정 또한 졸업 후 6개월이 되기 전까지 유효한 학생비자가 있으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둥지이민의 저스틴 심 대표는 “취업비자 신청기한 변경 규정에 대해 아직까지 모
김혜경 기자
2019-02-22 1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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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점심시간 늘려 달라”
“아이들에게 점심을 여유있게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라”리치몬드에 거주하는 학부모가 BC주 정부에 “학교에서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더 늘려 달라”는 청원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학부모 주디 슈나이더씨는 “학교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 밥을 다 먹지 못한 아이가 집에 와 배고파서 성질을 내는데 지쳤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비슷한 입장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슈나이더씨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점심시간은 단지 17분뿐”이라며 “나만 겪는 일이 아니고 다른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점심을 다 먹지 못해 짜
2019-02-21 1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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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 설명회 “UBC 사이언스, 지리학”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현재 UBC 지리학 3학년에 재학중이신 황찬희 씨를 인터뷰 하였습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밴조선에디터
2019-02-20 1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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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학자금 융자 이자 없어졌다
BC 주에서 학자금 융자를 받은 학생과 부모들은 이제부터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BC 주정부는 29일 발표한 올해 예산 계획에서 주 학자금 융자분에 대한 이자를 폐지했다. 이 결정은 이날 즉시 발효돼 이미 융자를 받은 사람들이 당장 혜택을 받게 됐다. 주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이번 회계연도 흑자가 3억7000여만달러, 다음 회계연도 흑자도 2억7000여만달러로 예측되고 주택 취득세 세수가 안정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주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앞으로 안정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세수가 더이상
정기수 기자
2019-02-20 0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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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모집
한국 교육부는 2019년도 정부 초청 대학원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본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대한민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교육 교류 촉진 및 국가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올해 캐나다 지역 장학생 선발인원은 재외동포 1명을 포함 총 4명이며 퀘벡 지역 2명은 별도다. 모집 과정은 석사, 박사 과정으로 67개 국내 위탁대학에 개설된 전 학문 분야가 선발 분야에 해당된다. 석사과정은 한국어 연수1년과 학위과정 2년을 포함 총 3년, 박
김혜경 기자
2019-02-13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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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유학생 귀국령 내리면 캐나다 3대 대학 "유동성 위기"
세계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캐나다와 외교 분쟁 중인 중국이 자국 유학생들을 캐나다 학교들에서 불러들일 경우 UT, UBC, 맥길 등 캐나다의 3대 대학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s)는 국제학생 수업료가 캐네디언들보다 월등히 높아 이 국제학생들이 캐나다 학교들의 결정적인 수입원이 되어 왔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중국은 아직 학생들의 캐나다 여행을 끊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나 텔레콤 대기업 화웨이 중역 체포 후 악화된 외
정기수 기자
2019-02-08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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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토론토 탁아 비용 몬트리올의 10배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나 밴쿠버로 이주할 생각을 하는 어린 아이 부모들은 그들의 월 탁아 비용으로 끝자리에 0 하나가 더 붙는 것을 감안해야만 한다. CBC뉴스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에서의 데이케어(Daycare, 주간탁아) 비용이 몬트리올에서보다 10배 안팎 더 드는 것으로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CCPA) 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퀘벡 주는 1997년부터 보편적 탁아 제도(Universal Child-care Program)를 시행해
정기수 기자
2019-02-07 16: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