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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보인다!
습관은 성격을 많이 드러내 보인다(reveal a lot about your
personality). 아주 미묘하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speak volumes in very
subtle ways).
심지어 화장지 거는 것도 그렇다. 행위 전문가들에 따르면(according to behavior experts) 앞쪽으로 내려오게 거는(hang
their toilet paper in overhand) 사람은 지배적인(be dominant) 성향이
강하다. 반면에(on the other hand) 뒤쪽으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7-10 0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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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성들이 신기해 하는 한국식 미용술
“한국인들은 혁신적 기량으로 유명하다(be known for their
innovation prowess). 미용 분야에선 더더욱 그런 듯하다(ring true).”
한류를 타고 K-beauty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젊음·여성미·티 없이
맑은 피부에 대한 집착(fixation with youth, feminine beauty and flawless
skin)으로 그야말로 특이한 수법들(undeniably unusual hacks)이 동원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한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7-04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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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사진도 AI가 만들어준다고?
“화장을 하지(wear makeup) 않아도, 머리를 빗지(comb your hair) 않았어도, 연예인 같은 사진을 만들어줍니다(create a celebrity-like
picture).”
얼굴 셀카 10~20장을 올리기만 하면(upload 10 to 20 face selfies) 마치 최고급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고품질 인공지능(AI) 사진을 만들어주는(offer high-quality articifial
intelligence-generated photo)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6-27 0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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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60년··· 우리의 외국인 근로자 대우는?
올해는 한국 광부와 간호사가 외화 벌이(foreign currency
earning)를 위해 독일에 파견된 지 60주년 되는 해다. 미국 외교 전문 매체 ‘디플로맷’은
당시를 교훈 삼아(learn lessons from those days) 현재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공정한 대우를 해줄(treat foreign workers fairly) 것을 권유했다.
“1963년 한독 협정에 따라 한국 광부들이 임시 이주 노동자(temporary labor migrant)로 처음 독일에 발을 내디뎠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6-20 09: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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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무원들이 노리는 ‘먹을 알’
북한에서 공무원(civil servant)은 머리가 좋거나 능력 있다고(be bright or capable)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임용 시험이나 절차(civil service exams or procedures)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인사 배치(personnel assignment)는 출신 혈통과 배경에 의해 정해진다(be determined by their lineage and background).북한의 ‘공무원자격판정법’ 제2조는 공무원을 ‘국가기관에서 일정한 행정적 의무와 권한(certain administrati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6-12 1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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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인들에게 희망 갖는 이유
‘한국인들에게 희망을 갖고 낙관하는 이유(Reason for optimism
and hope for Koreans).’ ‘한국민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face big
challenges), 긍정적 메시지가 힘과 내구력을 길러줄(build their strength
and stamina) 것.’ 세계적 석학(world-renowned
scholar)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샘 리처드 교수가 언론에 기고한 글의 제목과 부제다.
“나는 가끔 한국인들로부터 왜 강의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문젯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6-05 11: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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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승무원과 승객의 첫 만남
여객기 승무원(flight attendant)을 땅과 하늘을 잇는
교량, 하늘의 외교관(diplomat)이자 수호천사(guardian angel)라고 부른다.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느닷없이(out of the blue) 비상문을 열어 제친 난동 승객(riotous
passenger)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승무원들은 탑승구에서 천사 같은 상냥한 미소(tender smile)와
외교관 같은 영혼 없는 인사(soulless greeting)로 승객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그 짧은 만남 사이에(i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5-30 08: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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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형 vs. 민들레형 아이
난초(orchid)와 민들레(dandelion)는
완연히 다른 특징(distinct characteristics)을 가졌다. 다른 정도가 아니라 대조적이다(be contrasting).
난초는 기생식물(parasitic plant)은 아니지만, 다른 식물을 지지 구조물(support structure)로 삼아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흙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absorb
nutrients from the soil) 것을 도와주는 균근균(菌根菌)과 공생 관계(symbiotic relationship)로 성장한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5-15 0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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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To dub or to sub, that is the question”
한국 영화·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얻으면서(gain global popularity) 외국 시청자들에겐 뜻하지 않은 고민이 생겼다. 자국어로 재녹음 더빙된(be dubbed with their own
language) 것을 볼 것인지, 원래 언어인 한국어를 자막으로 볼(watch the original language with subtitles)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감흥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한 예로 미국인 97%는 비영어권 드라마·영화를 시청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 영화 ‘오징어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5-08 0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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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 운동은 아침, 근력 운동은 저녁
살을 빼거나(lose weight) 근육을 키우는 데(build muscle) 이상적인 시간이 따로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시간대별 운동 장단점을 가늠해본(weigh up pros and cons of workouts at
different times) 결과, 효율
(efficiency)이 다르게 나타났다.
체지방을 줄이고(shed body fat) 싶다면 아침에 하는 것이
낫다. 아침에는 정신을 깨어있게 하는(keep awake and
alert) 코티솔과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5-01 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