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 아나운서, 아들 돌잔치 사진 공개

조선닷컴

최종수정: 2012-03-23 10:20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주환 군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 4월호에는 지난 10일 한 호텔에서 진행된 장은영 아들의 돌잔치 사진이 실렸다.

장은영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출산 등 지난 1년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 안날 때가 많다.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잘 자라는 주는 아들,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을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큰 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라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은영은 1999년 27세 연상인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결혼했다가 2010년 4월 이혼했다. 현재 남편인 이원석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와는 그해 말에 재혼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 아들의 돌잔치 사진/사진출처=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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