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총격 사망 사건, 영상에 그대로 담겨
고재권 기자
jacob@vanchosun.com
2명의 남자 총 들고 쫓아가··· 사망자는 써리 출신 25세 남성
써리 지역 한 주택 진입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남성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28일 저녁 7시경 써리의 68번가와 148번가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써리 출신의 25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써리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단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통합 살인 수사팀(IHIT)이 사건을 인계받았다. 해당 사건은 영상에 그대로 담겼는데, 영상에는 마스크를 쓴 2명의 남자가 총을 들고 피해자를 쫓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누군가 안전한 곳으로 기어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총격범 중 1명이 돌격 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들고 차량에 다시 타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엘레노어 스투르코 주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끔찍한 행위이며, 우리 거리에서 갱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주 정부가 써리 경찰 전환 과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무모한 총격 사건으로 무고한 행인 누구든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써리 경찰서(SPS)의 린지 호튼 경사는 인력 부족으로 신고된 대다수의 갈취 사건과 총격 사건을 수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BC주 니나 크리거 법무장관과 매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갱단 폭력과 조직범죄와의 전쟁에서 주 정부는 합동특별수사대(CFSEU)가 주도하는 매우 강력하고 일관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이런 사건은 써리에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문제이며, 우리 혼자는 할 수 없다는 걸 이해하지만, CFSEU는 써리 지역과 주 전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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